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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력감축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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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빅파마, 상반기 대규모 구조조정···하반기도 '칼바람'?

제약·바이오

글로벌 빅파마, 상반기 대규모 구조조정···하반기도 '칼바람'?

글로벌 대형 제약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대규모 구조조정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인력감축 추세는 하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3일 외신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BMS, 노바티스, 바이엘, 다케다, 화이자 등 주요 글로벌 빅파마가 인력감축 계획을 발표하고 올해 초부터 몸집 줄이기에 나섰다. BMS는 지난 4월 1분기 실적 보고서에서 비용을 절감하기 위한 전사적 노력의 일환으로 연말까지 2200개의 일자리를 없앨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회사

효율 강조한 尹정부···인력감축·민영화·성과평가 쟁점

[공공기관 개혁②]효율 강조한 尹정부···인력감축·민영화·성과평가 쟁점

윤석열 정부가 공공부문 효율성을 강조한 만큼 공공기관들이 구조조정의 태풍권에 들어섰다. 최근 정부는 비효율적인 공공기관들에 대해 강도 높은 개혁안을 마련해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보고한 것으로 전해진다. 29일 공기업 관계자들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최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에 인력 구조조정을 골자로 한 공공기관 경영 효율화 방안을 보고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기재부는 전체 공공기관에 공문을 보내 15일까지 각 공공기관의 정원과

이스타항공, 다음달까지 직원 절반 정리해고 추진

이스타항공, 다음달까지 직원 절반 정리해고 추진

이스타항공이 이달 말 구조조정 명단을 확정한다. 21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이스타항공은 이달 31일 구조조정 명단을 발표하고 9월 말 이들을 정리해고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정리해고 대상은 직원 1300명의 절반 이상인 700명 내외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스타항공은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희망 퇴직자에게는 추후 재고용과 체불임금 지급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방안을 세웠다. 당장 희망 퇴직자에게 보상액 등 인센티브 지급이 힘들다는 점을 고려한

한푼이 아쉬운 아시아나항공, 입사 6개월 신입 강제휴직

한푼이 아쉬운 아시아나항공, 입사 6개월 신입 강제휴직

전사적 차원의 비용절감에 돌입한 아시아나항공이 전 직원을 대상으로 강제 무급휴직을 실시한다. 입사 기간이 6개월 미만인 신입사원까지 무급휴직 대상에 포함시키며 인건비 축소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1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지난달 29일 도입한 무급휴직제 신청을 오는 2020년 4월30일까지 받는다. 지난 10일에는 1차 신청이 마감된 것으로 확인됐다. 대상은 일반·영업·공항서비스직·의무직·운항관리직·항공엑스퍼트직·정비사무

제2국적사 자존심 내려놓은 아시아나항공···‘비용절감’ 총력

제2국적사 자존심 내려놓은 아시아나항공···‘비용절감’ 총력

매각 전 몸값을 최대한 높이기 위해 고강도 자구노력을 펼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의 신세가 처량하다. 항공사 경쟁력의 핵심인 노선과 기재, 인력을 모두 축소시키며 비용절감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7일 아시아나항공에 따르면 오는 9월1일부터 A380 6대에서 운영 중인 일등석(퍼스트 클래스)을 중단하고 비즈니스 스위트를 새롭게 도입한다. 이미 지난 2015년 비상경영을 선포하면서 A380을 제외한 나머지 여객기의 퍼스트 클래스를 없앤 바 있다. 업계

연내 새 주인 맞는다···고강도 인력감축 불가피

[아시아나 매각]연내 새 주인 맞는다···고강도 인력감축 불가피

아시아나항공 매각 절차가 본격 시작된다. 채권단이 총 1조600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결정한 만큼, 아시아나항공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은 올해 안으로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마무리한다는 계획이다. 23일 금호산업은 KDB산업은행 등 아시아나항공 채권단과 매각에 대한 특별 약정을 체결했다. 채권단은 이날 오전 아시아나항공에 5000억원 규모의 영구채를 사들여 재무구조 개선과 유동성 확보를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또 한도대출(크레잇 라인)로 80

살길 찾는 아시아나항공···마른수건 또 짠다

살길 찾는 아시아나항공···마른수건 또 짠다

유동성 위기에 직면한 아시아나항공이 이른바 ‘마른수건 짜기’식 비상경영에 돌입한다. 이미 지난 2015년부터 뼈를 깎는 비용감축을 해 왔지만, 이번 자구안은 창사 이래 가장 혹독한 구조조정이 펼쳐질 전망이다. 2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이 부실회계 사태에서 비롯된 경영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자산 매각과 비수익 노선 정리, 조직개편 등 3대 중점과제를 시행한다. 한창수 사장은 지난 1일 담화문을 발표하고 “과감한 혁신을 통한 수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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