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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보수]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 상반기 6억3600만원 수령

이창권 KB국민카드 대표가 상반기 6억36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KB국민카드가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이창권 대표는 급여 1억7100만원, 상여 4억6500만원을 수령했다. KB국민카드 측은 "급여는 주주총회에서 결의한 이사보수한도 내에서 이사보수 규정에 따라 정해진 연간 기본급 3억3000만원을 12분의 1로 분할해 지급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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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카드 인니 법인 30주년···이창권 "최고 금융사로 우뚝 서길"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이 인니 법인 KB FMF의 창립 30주년 행사에 참석하며 글로벌 현장경영에 나섰다. 11일 KB국민카드에 따르면 이 사장은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KB FMF 직원들을 일일이 격려하고 영업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직원들에 대한 시상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 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0년 동안 이룩한 KB FMF의 성과는 모든 임직원들의 열정과 헌신 덕분"이라며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비우호적인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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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 "'진용일흥' 자세로 실력 키워야"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이 2일 "'진용일흥(眞龍逸興)'의 자세로 조용히 실력을 키워 목표를 이뤄 나가자"고 강조했다. 이 사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올해 그 어느 때보다 거센 바람이 불고 있지만, 지난 기간 내실을 다지고 역량과 실력을 키워온 만큼 고객과 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크고 멋진 아름드리 나무로 성장하는 2024년이 될 수 있도록 원팀(One-Team)이 되어 힘찬 스퍼트(Spurt)를 시작하자"고 말했다. 이를 위해 ▲본업 내실 성장 ▲미래 성장

KB국민카드, 이창권 사장 취임···“1등 금융플랫폼 기업으로 시장 선도”

KB국민카드는 3일 오전 서울 종로구 KB국민카드 본사에서 이창권 대표이사 사장의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 신임 사장은 △KB국민카드 경영기획부장, 전략기획부장, 신사업부장 및 생활서비스부장 △KB금융지주 전략총괄(CSO), 글로벌전략총괄(CGSO) 부사장 등 전략·글로벌 부문 컨트롤타워 경험을 바탕으로 비은행 포트폴리오 강화 및 해외시장 인올가닉 진출 등을 통해 그룹의 안정적 이익기반 마련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