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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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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 이진원 지나친 성과주의에···임직원 불만 고조

티몬 이진원 지나친 성과주의에···임직원 불만 고조

이진원 티몬 대표가 최근 지나친 성과주의를 앞세우면서 직원들과의 불협화음이 커지고 있다. 무리한 업무 목표를 세우고 인사평가를 매달 진행하는 등 성과를 지나치게 요구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상황에 성과에 맞는 보상이나 복지제도마저 크게 축소돼 지난해는 물론 올해까지 ‘퇴사 러시’가 이어지는 중이다. 업계에서는 이 대표가 기업공개(IPO)를 추진하기 위해 무리하게 흑자 전환과 외형 성장을 추구하면서 직원들의 희생을 강요하는 것

티몬, 지난해 영업손실 11.0% 감소···올해 흑자 전환 목표

티몬, 지난해 영업손실 11.0% 감소···올해 흑자 전환 목표

티몬이 지난해 중단사업손실을 반영하고도 영업손실을 11% 줄이는 데 성공했다. 올해는 흑자전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티몬은 지난해 별도 기준 영업손실이 75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0% 적자가 줄어들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영업수익)은 1751억으로 4.2% 늘었다. 이번 실적은 보다 보수적인 회계기준을 반영하고도 이뤄낸 것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티몬은 지난해 타임커머스로 사업모델을 바꾸고 적자였던 마트사업 등 직접 물

티몬, 창사 10년만에 3월 첫 월간 흑자···소셜커머스 최초

티몬, 창사 10년만에 3월 첫 월간 흑자···소셜커머스 최초

티몬이 지난달 ‘소셜커머스’ 업계 최초로 첫 월간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티몬은 3월 실적을 집계해 결산한 결과 1억6000만원의 영업이익(EBITDA 기준)을 달성했다고 2일 밝혔다. 월 단위로 영업이익을 낸 것은 10년 전 소셜커머스로 시작한 이커머스 3사 중 티몬이 처음이다. 티몬은 지난해 4분기 이후 급격한 손실개선을 이루면서 올 상반기 첫 월간 흑자를 기록한 후 연간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목표로 해왔다. 이를 통해 내년에는 기업공개(I

이진원 대표 취임 1년 불협화음 여전···회사 떠나는 직원들

이진원 대표 취임 1년 불협화음 여전···회사 떠나는 직원들

“올해 상반기에 휴가를 지양하는 분위기에 직원들의 불만이 커졌다. 퇴사자가 벌써 700명 이상이다.” 티몬 소식통의 이야기다. 작년에 취임한 이진원 대표와 직원들의 불협화음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 대표는 적자탈피·재무구조 개선으로 경영난을 극복하려고 투입됐다. 대주주가 사모펀드인 만큼 수익을 남기고 다시 되팔기 위한 사전 작업을 그에게 맡겼다. 이 대표의 성과는 눈부셨다. 단 1년 만에 타임특가 타임딜 등 판촉비를 들이지 않고도 소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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