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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권, 금리인하기에도 호실적 행진 기대되는 이유

은행

은행권, 금리인하기에도 호실적 행진 기대되는 이유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은행권의 순이자마진(NIM) 하락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일각에선 여전히 견조한 대출성장률과 자산 건전성 개선 등을 고려할 때 내년까지 호실적 행진은 유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은은 다음달 11일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 회의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한다. 당초 시장 안팎에선 한은이 이번에도 기준금리를 동결할 것이란 전망이 우세했다. 가파르게 상승한 수도권 집값과

최대실적 금융 '빅4' 주가 훨훨···밸류업 발표로 '퀀텀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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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실적 금융 '빅4' 주가 훨훨···밸류업 발표로 '퀀텀 점프'

금융 '빅4'(KB·신한·하나·우리) 주가가 상반기 역대 실적을 달성하면서 상승 흐름을 탔다. 특히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52주 신고가를 경신하는 기염을 토했다. 증권가에서는 금융그룹 관련주의 경우 중장기 모멘텀(상승여력)을 확보했다고 분석, 장밋빛 전망을 점치고 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거래일 간(29일 종가 기준) KB금융(7%), 신한지주(13.6%), 하나금융지주(4%), 우리금융지주(10%)의 주가는 모두 오름세다. 같은 기간 'KRX 은행' 지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 21조3000억원···전년比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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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 21조3000억원···전년比 15%↑

지난해 국내은행 당기순이익은 21조3000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갔다. 지난해 4분기 당기순이익이 급감했지만 1, 2분기 각각 7조원씩 벌어들이며 역대 가장 높은 연간 당기순이익 기록을 세웠다. 고금리 영향 등으로 이자이익이 한 해 사이 3조2000억원이나 늘었다. 금융감독원이 14일 발표한 '2023년 국내은해 영업실적'을 보면 지난해 당기순이익은 전년(18조5000억원)보다 15% 증가한 21조3000억원을 기록했다. 총자신수이익률(ROA)은 0.58%로 전년 대비 0.06%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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