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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부회장단 새판짜기?···지성규 거취 주목
하나금융지주가 부회장단 새판짜기에 돌입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최근 지성규 하나은행장이 지주 부회장으로 선임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특히 김정태 하나금융 회장의 임기가 1년 남은 만큼 부회장체제를 어떻게 꾸려지느냐에 따라 향후 차기 회장 경쟁구도를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나금융은 지난해 초까지만 해도 함영주 부회장이 단독으로 부회장직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채용비리로 재판을 받고 있는데다 해외금
[여의도TALK]최연소 증권 CEO 이은형 사장을 보는 시선
증권업계 7위 하나금융투자가 ‘최연소 CEO’를 수장으로 맞이합니다. 1974년생, 올해 만 47세인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그 주인공입니다. 2011년 하나금융에 합류한 이은형 하나금투 사장 후보는 5개 국어 능통자에 학계와 금융계를 두루 거친 글로벌 전문가로 통합니다. 이 후보에 대한 업계의 시각은 엇갈립니다. 중국에서 오랜 시간을 보낸 이 후보는 그간 하나은행의 중국 지린(길림)은행 투자 등 그룹 차원의 굵직한 사업을 따냈지만, 증권업
하나금투 새 사장에 이은형···증권업계 ‘최연소 CEO’ 탄생
이은형 하나금융지주 부회장이 하나금융투자를 이끌게 되면서 증권업계 최연소 CEO가 탄생했다. 25일 하나금융은 임원추천위원회(임추위)를 열고 하나금융투자 사장 후보로 이은형 하나금융 부회장을 선택했다. 이 후보는 다음 달 개최되는 각 사 이사회와 정기주주총회 등을 거쳐 선임이 마무리 될 예정이다. 1974년생인 이 부회장은 지난해 3월 하나금융지주가 3인 부회장 체제를 정비하면서 기존 함영주 하나금융 부회장, 이진국 하나금융 부회장과
하나금융, 주요 계열사 CEO ‘물갈이’···새 하나은행장 박성호·금융투자 대표 이은형(종합)
김정태 하나금융지주 회장의 임기가 1년 더 늘어난 가운데 주요 계열사 대표를 교체하는 큰 폭의 인사를 단행했다. 신임 하나은행장에 박성호 부행장, 하나금융투자 사장에 이은형 부회장이 내정됐다. 지난해 호실적을 거둔 하나카드·캐피탈·저축은행의 현 수장들은 자리를 지켰다. 하나금융은 25일 그룹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를 열고 하나은행, 하나금융투자, 하나카드, 하나캐피탈, 하나저축은행 등 5개 주요 자회사 CEO 후보 추천을 확정
이은형 책임연구원,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 장관상 수상
이은형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책임연구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19 민생규제 혁신과제 공모전’에서 전문가 제안 장관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2일 오전 부천시청 2층의 어울마당에서 장덕천 부천시장 대도로 진행됐다. 해당 공모전에는 약 4300건이 접수됐고 그 중 26건의 우수과제가 최종 선정됐다. 전체 수상자 중 전문가는 2명이다. ‘전문가 제안’은 올해 신설된 부문이다. 참가자격은 지자체의 각종 민생관련 위원회에 소속된 민간위원으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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