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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웅열 사단’ 이수영, 코오롱 첫 여성 CEO의 쓸쓸한 퇴진
코오롱그룹 첫 여성 최고경영자(CEO) 이수영 전 코오롱환경에너지 대표가 17년간 몸 담은 회사를 떠났다. 이웅열 전 회장의 퇴진으로 지지 기반이 약화됐고, 이 전 대표가 이끌던 환경 계열사는 수익성 악화로 통매각됐다. 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코오롱은 지난달 31일 이사회를 열고 계열사인 코오롱환경에너지를 매각하기로 했다. 매각 상대는 중견 사모투자펀드 운용사 이앤에프프라이빗에퀴티(E&F PE)이다. 코오롱은 E&F P
삼광글라스, 인천 학익지구 공장 부지 1100억에 매각
종합주방용품기업 삼광글라스는 인천시 용현동 학익지구에 보유한 공장 부지에 대한 토지 보상 계약을 30일 체결할 예정이라고 29일 공시했다. 삼광글라스는 이날 이사회 결의를 통해 인천시 용현동 학익지구 1블록에 보유한 약 6만6000㎡ 규모의 공장을 매각하고 사업 부지에 대한 보상 계약을 도시개발사업의 시행사 DCRE와 30일 체결하기로 결정했다.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는 인천 학익지구 1블록에는 삼광글라스가 6만6000㎡, 삼광글라스의 계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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