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서 잘 나가는 코스맥스, 美 사업 ‘적자’···이병주 묘책은?
코스맥스가 잘 나가는 중국 사업과 달리 미국에서 적자 기조를 만회하지 못하고 있다. 코스맥스 미국 진출은 올해로 8년 째를 맞았지만 해마다 적자를 기록하면서 수익성이 악화됐다. 이에 미국 진출 초창기부터 진두지휘 했던 이병주 대표이사의 고민은 더욱 깊어졌다. ‘미국통’으로 불리는 그가 하반기 미국 법인 실적을 끌어올릴 묘책을 내놓을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스맥스는 현재 중국을 필두로 미국, 인도네시아, 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