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신임 대표에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 사장 내정
롯데손해보험 신임 대표이사에 이명재 전 알리안츠생명(현 ABL생명) 사장<사진>이 내정됐다. 롯데손보는 15일 임원후보추천위원회 회의를 개최해 이 전 사장을 대표이사 후보로 추천했다. 이 대표이사 내정자는 지난 2019년 10월 롯데손보의 최대주주가 사모펀드(PEF) 운용사 JKL파트너스로 바뀐 이후 최원진 현 대표이사에 이어 두 번째 대표이사를 맡게 됐다. JKL파트너스 전무 출신의 최 대표는 지난해 대규모 자산 손상과 위험기준 지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