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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채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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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프로 이동채, 양극재 사업 들고 '복귀'···"中과 협력해 위기 타개"

에너지·화학

에코프로 이동채, 양극재 사업 들고 '복귀'···"中과 협력해 위기 타개"

에코프로비엠과 중국 전구체 제조사 GEM이 인도네시아에 양극소재 밸류체인을 구축하겠다고 나선 가운데, 이동채 에코프로 전 회장이 양극소재 사업을 들고 경영 일선에 복귀했다. 이 전 회장은 경영복귀 후 직원들과 간담회를 통해 "배터리 시장이 왜 이렇게 됐을까, 우리의 앞길은 무엇인가 생각해 봤는데 앞길이 보이지 않았다"라며 "그래서 세상을 뒤엎어 보자고 결심했다. 지금처럼 하다가는 미래가 없다"고 전했다. 이 회장은 국내 배터리 업계의

오너 이동채 전 회장 사면으로 악재 해소한 에코프로그룹···주가 반전 가능할까

종목

오너 이동채 전 회장 사면으로 악재 해소한 에코프로그룹···주가 반전 가능할까

이동채 전 에코프로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에 포함되면서 오너의 부재 리스크가 해소되자 지지부진했던 주가가 고개를 들고 있다. 다만 증권가에서는 2차전지의 비우호적인 업황이 이어지면서 본격적인 반등까지는 시간이 더 필요할 것이라는 분석이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코프로그룹주의 주가는 일제히 상승 곡선을 그렸다. 에코프로는 장중 9만3300원까지 오르며 9만원 선을 회복했다. 에코프로비엠(장중 고점 18만9400원), 에코프로에이치엔(5

이동채 전 회장 특별사면···에코프로, 오너 리스크 해소할까

에너지·화학

이동채 전 회장 특별사면···에코프로, 오너 리스크 해소할까

이동채 전(前) 에코프로 회장이 광복절 특별사면을 받은 가운데, 그의 경영 복귀 시점에 업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업계 일각에서는 당장 경영 일선에 복귀하기 이르다고 판단하고 있으나, 에코프로의 꾸준한 결점이었던 '오너 공백 리스크'는 해소될 가능성이 커졌다. 이동채 회장, 잔형집행면제…주가도 '쑥쑥' 1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 전 회장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맞아 정부로부터 특별사면을 받는다. 정부는 광복절을 맞아 중소기업인·소상공인·

40대 그룹 총수 주식재산 10조원 ↑···에코프로 이동채 '증가율' 1위

재계

40대 그룹 총수 주식재산 10조원 ↑···에코프로 이동채 '증가율' 1위

국내 40개 주요 그룹 총수의 최근 1년 간 주식가치가 10조원 가까이 불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조사 대상 그룹 총수 중 절반 이상은 최근 1년 새 주식평가액이 증가했다. 이중 에코프로 이동채 전 회장은 주식 가치가 500% 가까이 상승한 반면 다우키움 김익래 전 회장은 60% 이상 감소해 희비가 엇갈렸다. 또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은 15조원에 육박하며 주식재산 1위 자리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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