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평동농협, 고령·여성농가를 위한 “소형농기계” 지원
광주 평동농협(조합장 김익찬)은 지난14일 자재센터 앞에서 농촌 고령화 및 노동력 부족에 대한 농업생산성 향상을 위해 고령·여성 조합원 농가를 대상으로 소형농기계 지원식을 가졌다. 이날 지원된 소형농기계는 “이동식 충전분무기”로 기존의 등에 짊어지고 살포하는 분무기와 달리 바퀴가 장착되어 이동이 편리하고 배터리로 고압분사가 가능하여 고령화·부녀화된 농촌 환경에서 편리하게 방제를 할 수 있는 기종으로 총 176대를 지원했다. 또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