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기 만료 앞둔 건설사 CEO 성적]이경호 중흥토건 대표, 내년 실적이 연임 관건
상무로 대표이사를 달아 업계 이목을 끈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가 내년 10월 임기 만료를 두고 있어 연임 여부에 벌써부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대표는 2020년 10월 중흥토건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1992년 중흥토건 건축부에 입사해 30여년 건설 현장을 누빈 '중흥맨'으로 2017년 상무로 승진, 3년만에 대표이사 자리를 맡았다. 특히 이 대표는 대표이사 자리를 맡게 된 이후 2개월 만에 전무로 승진했다. 이를 두고 당시 업계에서는 회사에서 이 대표에게 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