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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은 1차만, 출근길도 대리운전’···윤창호법 시행된 후 바뀐 것들
음주운전 처벌 기준을 강화한 이른바 '제2 윤창호 법'이 시행된 지 2주가 됐다. 숙취 운전도 단속될 수 있는 탓에 출근길에도 대리운전을 부르거나 택시를 이용하는 등 조심하는 분위기가 확산하고 있다. 전날 술을 마신 후 자고 일어나 운전을 해도 음주단속에 걸릴 가능성이 커지자 나타난 변화다. 회식을 '1차'에서 끝내거나 아예 안 하는 회사도 늘고 있다. 법 시행 첫날 카카오 대리운전의 오전 시간대 호출 건수는 한 달 전보다 80% 넘게 증가했다. 한 온
[카드뉴스]술은 안 마셨지만 음주운전입니다?!
연말연시가 되면 회사 회식부터 각종 모임까지 술자리가 많아집니다. 술을 마시는 사람이 많은 만큼 음주단속도 늘어나는데요. 술을 마시지 않았는데도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 소화제 = 회식자리에서 술은 마시지 않았지만 과식을 했을 때 드링크 형태의 소화제로 속을 가라앉히는 경우가 있는데요. 음주측정 직전에 드링크 소화제를 마시면 음주단속에 걸릴 수 있습니다. ◇ 피로회복제 = 연일 계속된 술자리로 인해 쌓인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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