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54명 임원인사···류재철 사장·은석현 부사장 승진
LG전자가 24일 이사회를 열고 미래준비 및 고객경험 혁신에 초첨을 맞춘 2023년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LG전자는 이번 인사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 추진을 가속화하고,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실행력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성장 잠재력과 탁월한 역량을 갖춘 젊은 인재를 발탁하는 등 혁신과 변화를 주도할 수 있도록 했으며, 단기적 성과뿐 아니라 미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인재를 선발했다. ◇사장 1명·부사장 6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