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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중기부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공동 육성

전기·전자

LG전자, 중기부와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 공동 육성

LG전자가 미래 먹거리로 점찍은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국내 스타트업 발굴에 나선다. 30일 LG전자는 중소벤처기업부의 2024년 창업도약패키지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는 중기부 주도 아래 업력 3~7년의 도약기인 유망 스타트업에 사업화 자금을 지원하고 성장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달 30일부터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LG전자는 만성질환 관리, 시니어 홈케어, 원격의료, 질환 모니터링 등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에서 우수한 솔루션을 보유한 스타

패션가, 상생 뛰어넘는 육성

[기자수첩]패션가, 상생 뛰어넘는 육성

백화점업계와 패션업계는 갑을(甲乙) 관계의 대표적 업종이다. 지나치게 높게 책정된 수수료와 각종 비용 전가 문제 등을 둘러싼 갈등이 수년간 지속돼 왔다. 사실상 입점 업체들의 판매수수료 결정권을 백화점이 쥐고 있는 만큼 수수료율 할인이나 수수료 인상 상한제 등 제도적 장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거셌다. '유통의 꽃'으로 불렸던 백화점이 납품기업에 리스크를 전가하는 부동산 임대업체에 불과하다는 비판도 있었다. 양 업계가 대립각만 세운

기업은행, 'IBK 퍼스트 랩' 4기 참여기업 모집

기업은행, 'IBK 퍼스트 랩' 4기 참여기업 모집

기업은행이 오픈 이노베이션 테스트베드 'IBK 퍼스트 랩(1st Lab) 4기'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IBK 퍼스트 랩'은 혁신 금융 서비스 개발을 위해 참여 기업의 기술과 아이디어를 은행 상품‧서비스, 업무 프로세스 등에 융합할 수 있는지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테스트에 성공하면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추진한다. 기업은행은 참여기업이 혁신기술과 아이디어의 사업화 가능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은행 내부 데이터 활용, 전용 협업공간

하나금융, 혁신 기업 육성하는 3000억 규모 투자 펀드 조성

하나금융, 혁신 기업 육성하는 3000억 규모 투자 펀드 조성

하나금융지주가 혁신기술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3000억원 규모의 '하나 비욘드 파이낸스 펀드'를 설립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신기술사업투자조합 형태로 결성되는 전략적 투자(SI) 펀드다. 미래성장동력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프롭테크, 모빌리티, 인슈어테크, 헬스케어 등 국내외 유망 기업에 주로 투자한다. '하나 비욘드 파이낸스 펀드'는 하나벤처스와 하나금융투자가 공동운용(Co-GP)을 맡는다. 또 하나은행,

산업은행, AI·헬스케어 스타트업 15곳 육성 '스타트'···맞춤형 지원 제공

산업은행, AI·헬스케어 스타트업 15곳 육성 '스타트'···맞춤형 지원 제공

산업은행이 올해도 인공지능(AI)·헬스케어 등 유망 스타트업의 성장을 조력한다. 3일 산업은행은 'KDB넥스트원' 4기 15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마포 프론트원에서 5개월간 보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엔 ▲AI·빅테이터 6개사 ▲헬스케어 3개사 ▲소프트웨어 2개사 등 물류와 서비스로봇,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의 혁신기업이 참여한다. 그 중 업력 3년 이내의 초기 기업이 약 70%를 차지했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산업은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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