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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 “연말까지 서울 초등학교·유치원 전면 원격수업”
서울 시내 초등학교와 유치원이 연말까지 모든 수업을 원격 수업으로 전환한다. 이로써 서울 시내 중학교와 고등학교 등 모든 학교는 연말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13일 서울시교육청과 연합뉴스에 따르면 오는 15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유치원, 초등학교, 특수학교의 전면 원격수업 전환이 결정됐다. 그간 원격수업 예외로 인정되던 소규모 학교(초중고 300명, 유치원 60명 내외 규모)도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해야 한다. 서울 시내 중·고교는 이미
서울시의회 전병주 의원 “일제강점기 잔재 ‘유치원’, ‘유아학교’로 변경돼야”
서울시의회 전병주 교육위원회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1)은 8·15 광복 75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잔재인 유치원 명칭 사용의 청산을 촉구했다. 전병주 부위원장은 유치원이 일제 강점기에 독일어 킨더가르텐(kindergarten)을 일본어로 잘못 번역하면서 생겨나 일제 강점기부터 널리 사용되어 왔다며 광복 75주년을 맞이해 유아학교 명칭 변경에 대한 환기가 필요하다고 18일 밝혔다. 전 부위원장은 유아교육법상 `학교`로 규정되어 있어 초·중등교육법에
고양시 어린이집 10일부터 정상운영 결정...유치원 개학연기 권고기간 종료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휴원 중인 관내 769개소 모든 어린이집을 오는 10일부터 다시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했다고 7일 밝혔다. 고양교육지원청도 개학연기 권고기간이 종료됨에 따라 각 유치원 휴업은 주변 여건 및 상황에 따라 교육부 지침에 의해 자율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지난 2일 이재준 고양시장, 교육 관계자, 어린이집 및 유치원 연합회, 의학 전문가들은 3일부터 9일까지 관내 어린이집은 휴원을, 유치원은 개학 연기를 권고한 바 있다. 신종 코로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 “규정 바꿔가며 비리 유치원 매입하는 서울시교육청”
서울시교육청(교육감 조희연)이 국공립유치원 비율을 높이기 위해 현재 추진 중에 있는 매입형 유치원 사업이 비리 유치원의 퇴로로 악용될 수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서울시의회 조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대문구 제4선거구)이 서울시교육청으로부터 제출받은 ‘2020년도 정기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2020년 3월 가칭 서울상림유치원 등 매입형 유치원 5곳을 신설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매입형 유치원 사업은 유아교육의
경기도내 어린이 놀이터 등 3곳서 ‘기생충란’ 검출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월부터 이달 초까지 초등학교 운동장이나 어린이 놀이터 등 경기도내 아동이용시설 127개소에 있는 모래를 대상으로 기생충 및 기생충란 포함 여부를 조사한 결과, 총 3개소에서 기생충(란)이 검출됐다고 27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초등학교 운동장(96건) ▲어린이공원(13건) ▲유치원(11건) ▲아파트단지(5건) ▲어린이집(2건) 등으로, 기생충(란)이 검출된 곳은 유치원 모래놀이터 2개소와 아파트단지 내 놀이터 1개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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