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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박차···3분기말 부실채권 총 4조5천억원 매각

은행

새마을금고, 건전성 강화 박차···3분기말 부실채권 총 4조5천억원 매각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올해 3분기 말까지 총 4조5000억원 규모의 부실채권을 매각했다고 10일 밝혔다. 중앙회는 3분기까지 진행된 매각을 포함해 2024년 연간 총 6조 규모의 부실을 덜어내는 효과를 거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올해 상반기 기준 2조원의 부실채권을 매각하고, 3분기에는 2조5000억원을 추가 매각했다. 중앙회는 "행정안전부와의 협력 및 지도하에 부실채권 매각·풍부한 유동성 관리하고 있다"며 "4분기에도 이 같은 노력을

불황에 커지는 부실채권 시장···NPL사 실적도 '고공행진'

금융일반

불황에 커지는 부실채권 시장···NPL사 실적도 '고공행진'

금융권 부실채권(NPL) 규모가 늘어나면서 관련 시장이 커지고 있다. 특히 정부 주도의 부동산 PF(프로젝트파이낸싱) 사업장 정리가 본격화하면서 싼값에 나오는 자산을 챙기기 위한 움직임도 활발해진 모양새다. 시장의 기대감을 반영하듯 부실채권 관련 기업 신용평가 등급이 상승했고, 부실채권 펀드에도 돈이 몰리는 모습이다. 15일 금융감독원 금융정보통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국내 은행 고정이하여신(NPL) 규모는 13조4103억원이다. 이는 전

IBK금융, 유암코와 1500억 규모 부동산 PF 정상화 펀드 조성

은행

IBK금융, 유암코와 1500억 규모 부동산 PF 정상화 펀드 조성

IBK금융그룹과 연합자산관리(유암코)가 15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동산 PF 정상화를 지원한다. 25일 IBK기업은행에 따르면 IBK금융그룹과 유암코는 'PF 정상화 펀드 결성에 따른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기관은 총 1500억원의 규모의 펀드를 조성해 부실 또는 부실예상 사업장의 채권인수, 채권재구조화, 지분 투자 등의 방식을 통해 PF 사업 정상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IBK기업은행 500억원, IBK투

캠코, 한국성장금융·유암코와 기업구조혁신펀드 운용 맞손

금융일반

캠코, 한국성장금융·유암코와 기업구조혁신펀드 운용 맞손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한국성장금융투자운용, 연합자산관리와 자본시장 중심 기업 구조조정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캠코는 정부의 '2023년 경제정책방향'에 따라 올해부터 새롭게 조성되는 기업구조혁신펀드의 운용을 맡는다. 이를 통해 자본시장을 활용한 민간 구조조정 투자가 활성화되고 기업의 경영정상화를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세 기관은 기업구조혁신펀드를 통한 기업 구조조정 활

IBK투자증권, 유암코와 2000억원 규모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

IBK투자증권, 유암코와 2000억원 규모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

IBK투자증권은 유암코와 IBK금융그룹이 5일 여의도 IBK투자증권 본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00억원 규모의 기업재무안정펀드 조성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유암코(UAMCO·연합자산관리)는 기업재무안정펀드 운용 및 투자, 부실채권 인수 등을 주요 업무로 하는 기업구조조정 전문회사다. IBK금융그룹과 유암코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국내 기업의 정상화 지원은 물론,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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