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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료방송 검색결과

[총 1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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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유료방송, 사상 첫 역성장···IPTV만 0.3% 성장 그쳐

통신

벼랑끝 유료방송, 사상 첫 역성장···IPTV만 0.3% 성장 그쳐

국내 유료방송 시장이 지난해 하반기 사상 첫 역성장을 기록했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로 콘텐츠 소비 패러다임이 전환한 결과로 해석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16일 이런 내용의 '2023년도 하반기 유료방송 가입자 수와 시장점유율'을 발표했다. 반기별로 발표되는 유료방송 가입자 수는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KAIT)가 인터넷멀티미디어방송(IPTV)‧종합유선방송(SO)‧위성방송의 사업자별 가입자 수 검증을 위한

방송협회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폐지 철회” 촉구

방송협회 “유료방송 점유율 규제 폐지 철회” 촉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유료방송시장 점유율 규제 철회를 골자로 한 방송법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 가운데 지상파 방송사업자들이 주축이 된 한국방송협회가 미디어 산업의 재벌 독과점을 용인할 수 있다며 전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방송협회는 9일 성명을 내고 과기정통부가 입법예고한 방송법 개정안의 전면 철회를 촉구했다. 과기정통부는 지난달 말 특정 유료방송사의 시장 점유율이 전체 유료방송시장의 1/3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하는 점유율

남은 매물 딜라이브·CMB, 추가 인수전 주목

[유료방송 M&A②]남은 매물 딜라이브·CMB, 추가 인수전 주목

KT스카이라이프가 현대HCN을 최종 인수할 경우 KT의 유료방송시장 점유율이 35.47%로 증가하면서 2, 3위 사업자와 점유율 차이가 10% 가량 벌어진다. 때문에 매물로 나온 또 다른 케이블TV 딜라이브(5.98%)와 CMB(4.58%)의 매각 작업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장에서는 딜라이브는 6%에 가까운 시장 점유율로 KT스카이라이프에 현대HCN을 빼앗긴 SK브로드밴드와 LG유플러스 중 한곳이 인수할 가능성을 높게 점친다. 딜라이브는

현대HCN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윤곽, 새주인 누가 될까?

현대HCN 우선협상자 이르면 오늘 윤곽, 새주인 누가 될까?

케이블업체인 현대HCN의 인수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오늘 윤곽을 드러낸다. 업계에서는 케이블 인수합병에 처음 나서는 KT의 자회사 KT스카이라이프가 새주인이 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현대HCN을 인수할 시 KT 계열 유료방송 점유율은 35% 수준으로 압도적 1위로 자리매김할 수 있어 업계 이목이 집중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르면 오늘 현대HCN의 우선협상대상자를 공개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그룹은 지난

이통3사, 현대HCN 군침···‘본입찰’에 모두 참여

이통3사, 현대HCN 군침···‘본입찰’에 모두 참여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케이블방송 현대HCN 인수 경쟁에 나선다. 1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마감한 현대HCN의 본입찰에 KT스카이라이프와 SK브로드밴드, LG유플러스 등 이동통신 3사가 모두 입찰제안서를 낸 것으로 확인됐다. 현대HCN은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 업계 5위로, 서울 등 대도시에서 131만명(지난해 2019년 말 기준)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928억원, 4

가입자 확보전 ‘사활’ 눈치 싸움 ‘치열’

[유료방송 M&A 2라운드]가입자 확보전 ‘사활’ 눈치 싸움 ‘치열’

현대HCN의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통신3사가 모두 참여한 가운데 실제 본입찰 과정까지 눈치싸움이 치열할 전망이다. 4%도 되지 않은 점유율이지만 어느 사업자가 인수한다 하더라도 시장구도가 재편된다. KT가 품을 시 독주체제가 더욱 공고히 된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품을 시 1위 KT를 턱 밑까지 쫓아갈 수 있다. 하지만 인수에 들어가는 비용 부담이 큰 상황 속 인수를 희망하지 않더라도 예비입찰에 참여, 경쟁사 견제 전략이라는 평

알짜 ‘현대HCN’에 통신3사 ‘군침’

[유료방송 M&A 2라운드]알짜 ‘현대HCN’에 통신3사 ‘군침’

통신3사가 케이블업체 현대HCN의 공개매각 예비입찰에 모두 참여하면서 3사간 인수합병 경쟁 2라운드에 돌입했다. 규제에 발 묶여있던 업계 1위 KT는 위성방송 KT스카이라이프를 내세워 참전했다. SK텔레콤은 막대한 자금력이 강점으로 꼽힌다. LG유플러스 역시 전자결제사업 매각으로 자금력을 갖췄다. 알짜배기 케이블로 꼽히는 현대HCN을 인수하기 위한 통신3사 간 눈치 경쟁이 치열할 전망이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백화점그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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