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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웨이항공, 무급휴직 전환···고용유지지원금 8월 말 종료
유급휴직 중인 티웨이항공이 정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180일) 연장 불발에 대비해 무급휴직으로 전환한다. 28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티웨이항공은 전날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무급휴직 전환 신청을 받았다. 무급휴직을 신청한 직원은 유급휴직 중인 직원 수(전체의 60%)와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티웨이항공의 경우 연 180일 한도인 정부의 유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기한이 8월 말로 종료된다. 무급휴직 고용유지지원금(월 최대 198만원)을 신청하
포스코, 글로벌 업황 악화···‘탄력조업·유급휴직’ 시행
포스코가 글로벌 시황 악화로 일부 생산설비 가동을 중단한키로 했다. 이에 따라 발생하는 유휴인력에게는 유급휴업을 시행한다. 8일 포스코에 따르면 최근 개수를 마친 광양3고로의 가동 시점을 조정하고 16일부터 일부 생산 설비가동도 중단하는 등 탄력조업에 나서기로 했다. 생산설비가 멈춘 사업장의 직원들은 교육이나 정비 활동을 할 예정이다. 설비가 사흘 이상 멈춘 사업장은 근로기준법에 따라 유급휴업을 시행할 계획이다. 다만 유급휴업 기간
제주항공, 무급 대신 ‘임금 70% 보장’ 유급휴직 실시
제주항공이 당초 예고한 무급휴직 대신 임금을 일부 보장하는 유급휴직으로 변경한다. 25일 항공업계에 따르면 제주항공은 다음달부터 희망자를 대상으로 신청받기로 한 무급 휴가·휴직을 취소했다. 대신 다음달부터 6월까지 최대 4개월간 희망자에 한해 유급휴직을 실시하고, 임금의 70%를 보장해 주기로 했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임직원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내린 결정”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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