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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 검색결과

[총 7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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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기업인수합병 전년 동기比 34% 증가···주식매수청구대금은 636.7%↑

증권일반

상반기 기업인수합병 전년 동기比 34% 증가···주식매수청구대금은 636.7%↑

올해 상반기 기업인수합병(M&A)이 전년 동기 대비 늘어나면서, 상장법인이 M&A 사유로 한국예탁결제원(이하 예탁원)을 통해 주주에게 지급한 주식매수청구대금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원은 23일 상반기 상장법인 중 M&A를 완료했거나 진행 중인 회사는 전년 동기 대비 34% 증가한 63개사, 이에 따른 주식매수청구대금은 637.6% 증가한 74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증권시장별로는 유가증권시장 법인 11개사와 코스닥시장법인 52개사로, 사유별

작년 유가증권시장 상장폐지사유 발생 13곳···감사의견 미달 기업도 증가

증권일반

작년 유가증권시장 상장폐지사유 발생 13곳···감사의견 미달 기업도 증가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폐지사유 발생 기업이 전년(8개) 보다 5개 늘어난 13곳으로 나타났다. 이는 감사의견 미달 기업이 증가한 탓이다. 9일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 2023사업연도 12월 결산법인 결산 관련 시장조치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폐지사유 발생 중 감사의견 미달이 11곳, 사업보고서 미제출이 1곳, 2년 연속 매출액 미달 1곳 등 상장폐지 사유 발생 법인은 총 13곳으로 나타났다. 감사의견 미달에 따른 상장폐지사유 발생 기업이 늘었다. 최초

셀트리온, 유가증권시장 영문공시우수법인 선정

제약·바이오

셀트리온, 유가증권시장 영문공시우수법인 선정

셀트리온은 한국거래소로부터 '올해 영문공시우수법인'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한국거래소는 공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투자자에게 제공함으로써 투명성 제고와 신뢰 증진에 기여한 기업을 매년 공시 우수법인으로 선정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 1년간 국내 투자자와 해외 투자자간 공시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신속 정확한 공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점과 포괄공시 등에 대한 적극적인 영문공시로 해외 투자자와 소통해 온 점을 인정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공시건수 전년比 5.9%↑

증권일반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공시건수 전년比 5.9%↑

한국거래소는 2023년도 공시실적을 분석한 결과 전년 대비 전반적으로 증가했다고 14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건수는 2만1529건으로 전년 대비 5.9% 증가했다. 공시유형별로 살펴보면, 영문공시 건수는 3053건으로 전년 대비 24.5% 증가했다. 영문공시 단계적 의무화에 따라 제출 법인 수가 증가했다. 수시공시는 1만7517건으로 전년 대비 5.2% 뛰었다. 지난해 경기침체 우려와 고금리 기조에도 단일판매·공급계약, 특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공시 2만건···전년比 7.3% 증가

지난해 코스피 상장사 공시 2만건···전년比 7.3% 증가

지난해 한국거래소의 유가증권시장 공시 실적이 전년 대비 7.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2022년도 유가증권시장 상장법인의 전체 공시건수는 2만334건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다고 15일 밝혔다. 유형별로는 수시공시와 공정공시가 전년보다 각각 9.2%, 12.4% 증가했으며 자율공시는 14.5% 줄었다. 지난해 수시공시는 1만6646건으로 전년 대비 9.2%(1400건) 증가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 및 경기 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영업·생산활동 관련 단일판매

내달 24일 230개사 이상 주총 몰린다

내달 24일 230개사 이상 주총 몰린다

기업들의 정기 주주총회가 특정일에 몰리는 ‘슈퍼 주총 데이’가 올해는 3월24일이 될 전망이다. 9일 한국상장사협의회와 코스닥협회 등에 따르면 다음달 24일 정기 주총을 열겠다고 밝힌 기업은 총 238개사(유가증권시장 24개사·코스닥시장 214개사)로 파악됐다. 이같은 기업 숫자는 유가증권시장(코스피)과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전체 12월 결산 법인 2010개사의 11.84%에 달하는 비중이다. 24일 외에 3월 주총이 많이 몰리는 날짜를 보면 25일(87개사), 23일(79개

코스피 상장사 재무건전성 악화···2분기 부채비율 4.44%p 상승

코스피 상장사 재무건전성 악화···2분기 부채비율 4.44%p 상승

올해 2분기 기준 코스피 상장사들의 부채비율이 지난해보다 증가하며 재무 건전성이 악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부채비율이 200%를 초과한 기업도 전년대비 22곳이 더 늘어났다. 한국거래소가 26일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상장법인 636개사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올해 2분기말 조사대상 기업들의 부채비율은 108.75%로 전년대비 4.44%포인트 상승했다. 부채비율은 기업이 상환해야 할 부채금액에 대해 어느 정도의 자본금이 준비돼있는지를 나타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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