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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탁개발생산 검색결과

[총 1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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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CDMO 시장 '항체·CGT'가 이끈다···韓, 기회 모색 나서

제약·바이오

글로벌 CDMO 시장 '항체·CGT'가 이끈다···韓, 기회 모색 나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시장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항체의약품과 세포유전자치료제(CGT) 시장의 가파른 성장으로 위탁개발생산(CDMO) 수요도 급증할 전망이다. 29일 한국바이오협회가 발표한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CDMO 시장현황 및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매출은 4800억3000만달러(약 665조원)로 집계됐다. 모달리티(치료접근법)별로는 항체 단백질이 29.2%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고, 뒤이어 재조합 단백질(

지씨셀,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CAR-NK'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

제약·바이오

지씨셀, 유씨아이테라퓨틱스와 'CAR-NK' 위탁개발생산 계약 체결

지씨셀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UCI Therapeutic)와 CAR-NK 세포유전자치료제 위탁생산(CDMO)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에 따라 지씨셀은 유씨아이테라퓨틱스의 파이프라인 의약품의 안정성 시험을 포함하여 향후 4년간 제조 및 보관, 품질 시험을 담당하며, 일부 공정 개발 업무를 위한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게 되었다. 정수영 유씨아이테라퓨틱스 대표는 "면역세포치료제 개발 및 위탁개발생산 경험을 모두 보유한 지씨셀

신동빈 "롯데바이오는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K-바이오 중심축"

제약·바이오

신동빈 "롯데바이오는 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K-바이오 중심축"

"이곳 송도에서 시작되는 롯데바이오로직스의 여정은 롯데그룹의 미래 성장 동력이 될 것입니다." 신동빈 롯데 회장은 3일 오전 11시 인천 송도국제도시에서 열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바이오 캠퍼스 1공장 건립을 위한 착공식에서 환영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날 착공식 행사에는 신 회장을 비롯, 이원직 대표이사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정일영 인천 연수구(을) 국회의원, 강경성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 윤원석 인천경제

獨 적자 CDMO 기업 품은 SK바사···"그룹 '리밸런싱' 흐름과 일치, 재무 개선할 것"

제약·바이오

獨 적자 CDMO 기업 품은 SK바사···"그룹 '리밸런싱' 흐름과 일치, 재무 개선할 것"

적자 행진 중인 SK바이오사이언스가 독일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업체인 IDT 바이오로지카를 약 3390억원에 인수한다. IDT바이오로지카는 지난해 147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한 기업이지만 회사가 보유한 글로벌 생산시설과 우수한 기술력 및 인력 등을 바탕으로 사업 시너지를 내 재무 개선을 꾀한다는 방침이다. 다만 신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향후 5년간 '2조4000억원'을 투자하겠다는 당초 계획에는 변동이 있을 전망이다. 안재용

삼바, 벨기에 제약사와 3819억원 규모 CMO 체결

제약·바이오

삼바, 벨기에 제약사와 3819억원 규모 CMO 체결

삼성바이오로직스(이하 삼성바이오)는 벨기에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제약사 UCB와 3819억원 규모의 위탁생산(CMO)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은 앞서 지난 2017년 체결한 4165만 달러(451억원) 규모의 계약에 대한 증액 계약이다. 삼성바이오는 2017년 CMO 계약 체결 이후 현재까지 7년간 파트너십을 지속하고 있다. UCB는 블록버스터 치료제 '빔'을 비롯해 5종의 뇌전증 치료제를 보유한 제약사다. 삼성바이오가 UCB와 장기

삼바, 설에도 공장 안 멈춰···"디지털 전환으로 풀가동 체제 완비"

제약·바이오

삼바, 설에도 공장 안 멈춰···"디지털 전환으로 풀가동 체제 완비"

삼성바이오로직스가 민족의 명절 설에도 전(全) 공장을 24시간 풀가동한다. 연휴 중 발생할 수 있는 품질 및 안전사고 대응을 위해 각 프로세스 별 전담 인력도 배치한다. 17일 삼성바이오로직스와 바이오업계 등에 따르면, 회사는 급증하는 고객사의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요청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연휴에도 모든 공장을 '풀가동'키로 했다. 다만 어느 고객사로부터 수주 받은 물량인지는 공개하지 않았다. 삼성바이오로직스의 고객사 중 공개된 곳으로

롯바 뛰어든 'ADC CDMO', 삼바도 한다···영업력 강화로 '초격차'

롯바 뛰어든 'ADC CDMO', 삼바도 한다···영업력 강화로 '초격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중장기 성장을 위해 차세대 항암 기술로 주목받고 있는 '항체약물접합체'(ADC) 플랫폼 기술 시장에 뛰어든다. 기존에 하던 항체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에서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더 다양한 고객사를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ADC 생산 설비는 현재 준비 중이며, 내년 1분기 생산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께 올 여름 전체 가동되는 4공장을 필두로 적극적인 수주 활동을 펼치는 한편, 주요 빅파마들이 위치한 미국 뉴저지에

"롯데바이오, 美 최고 ADC 위탁생산 센터될 것···바이오 캠퍼스 조성도"

"롯데바이오, 美 최고 ADC 위탁생산 센터될 것···바이오 캠퍼스 조성도"

롯데바이오로직스가 차세대 항암 플랫폼인 '항체·약물접합체'(ADC) 위탁 생산으로 영역을 확대해 북미 최고의 ADC 전문 위탁 생산 서비스 센터로 거듭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와 함께 오는 2030년까지 약 3조원 투자해 3개의 메가 플랜트를 세우고 총 36만리터 항체 의약품 생산 규모를 국내에 갖춰 매출액 30억 달러를 달성하겠다고 했다. 또 이를 바탕으로 '롯데 바이오 캠퍼스'를 조성해 바이오 생태계 조성 및 신규 치료제 발굴에 나선다는 방침

'바이오' 생산 트렌드 바뀌자 CDMO 시장 '인수합병' 바람

'바이오' 생산 트렌드 바뀌자 CDMO 시장 '인수합병' 바람

글로벌 바이오의약품의 생산 트렌드 변화로 위탁개발생산(CDMO)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에 국내외 CDMO 기업들은 '인수합병'(M&A) 방식으로 생산적‧기술적 역량 확장을 꾀하는 모습이다. 10일 한국바이오협회 바이오경제연구센터와 관련 업계 등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어지던 바이오의약품 아웃소싱 증가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전문인력 수요 증가, 위탁시설 증가 등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트렌드는 올해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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