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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조선소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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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서 중대재해 발생··· 근로자 1명 사망·1명 부상

중공업·방산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서 중대재해 발생··· 근로자 1명 사망·1명 부상

HD현대중공업에서 2022년 4월 이후 약 2년 만에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12일 연합뉴스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50분께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 해양공장에서 60대 근로자 A씨가 숨지고 50대 근로자 B씨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원유생산설비 블록(철제 구조물)을 이동시키는 작업 중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와 B씨는 HD현대중공업과 계약한 사외 전문업체 소속 근로자들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목격자와 회사 측을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비전 2030 선포···"매출 21兆 영업익 10% 높인다"

이상균 현대중공업 사장, 비전 2030 선포···"매출 21兆 영업익 10% 높인다"

이상균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사장은 지난 6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현대중공업 비전 2030' 발표를 통해 "지난 2021년 매출 8.8조원을 시작으로 2025년 16조원을, 2030년에는 21조원까지 늘릴 계획"이라며 "영업이익률 또한 2025년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각각 6%에서 1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날 유튜브를 통해 발표한 이 사장은 비전 2030 달성을 위해 "조선해양 부분은 지난 2021년 매출 5.8조를 시작으로 오는 2025년 매출 10.5조(영업이익률 5%)를, 2030년에는

"500원 지폐로 글로벌 1위 조선기업 기적"

[50돌 맞은 현대重①]"500원 지폐로 글로벌 1위 조선기업 기적"

1972년 3월 23일, 울산 미포만 백사장. 이때만 해도 이곳이 미래 K-조선의 성지가 될 거라곤 아무도 예상 못했다. 글로벌 1위 조선사 현대중공업(당시 현대조선)은 바로 이곳에서 시작됐다. 황량하기 짝이 없는 이 허허벌판에서 '왕 회장' 정주영 명예 회장은 조선업 출사표를 던졌다. 각국 대사와 시민 5000여명이 운집한 가운데 정 회장은 "초대형 조선소와 2척의 유조선을 최단기 내 최소 비용으로 짓겠다"고 선언했다. 그의 말을 믿는 이는 많지 않았다. 앞서

현대중공업, 2천2백억 규모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현대중공업, 2천2백억 규모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수주

현대중공업그룹이 2200억원 규모 초대형 원유운반선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21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최근 유럽 소재 선주사들과 30만톤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 너비 60m, 높이 29.7m로,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상반기 선주사들에 순차적으로 인도될 예정이다. 특히 이 선박들에는 스크러버(Scrubber)가 탑재돼 강화된 국제해사기구(IMO)의 황산화물배출규제에

현대중공업그룹, 선박 ‘2666억 규모’ 5척 수주···목표159억달러 순항(종합)

현대중공업그룹, 선박 ‘2666억 규모’ 5척 수주···목표159억달러 순항(종합)

  현대중공업그룹이 석유화학제품 운반선(PC선)과 초대형유조선 수주에 성공하며 올해 조선부문 수주목표를 159억달러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21일 현대중공업그룹에 따르면 이날 현대미포조선은 팬오션(Pan Ocean)사와 5만톤급 PC선 4척, 총 1574억원 규모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PC선은 길이 183m, 폭 32.2m, 높이 19.1m로, 현대-베트남조선(HVS)에서 건조돼 2021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인도될 계획이다.   PC선은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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