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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스페이스허브 '韓 NASA 우주학교' 개교···30명 과학영재 열띤 토론
"우주에서 우리 뇌는 어떻게 달라질까?"(정재승 교수) "우주엔 중력이 없으니까 뇌의 모양이 달라질 것 같아요." (영동중학교 2학년 김민성) "팽창할까, 쪼그라들까. 그게 NASA가 우주에 사람을 보내기 전에 가졌던 중요한 질문입니다." (정재승 교수) 한화스페이스허브(한화에어로스페이스·(주)한화/한화시스템)가 한국판 NASA 우주학교를 열었다. 이번 프로그램은 KAIST가 함께 하는 우주영재교육프로그램 '우주의 조약돌'이 그 첫번째 프로
산업은행, 우주지상국 서비스 기업 컨텍에 50억 투자
산업은행은 'K-스페이스 생태계 조성'의 일환으로 우주지상국 서비스 제공 스타트업 컨텍에 50억원을 후속 투자했다고 9일 밝혔다. 컨텍은 한국항공우주원에서 16년간 근무한 이성희 대표가 꾸린 스타트업이다. 2019년 아시아 최초로 제주도에 우주 지상국을 구축했다. 설계·제조·구축부터 위성이 전달하는 영상 데이터의 수신, 처리 분석까지 원스톱 서비스를 지원한다. 산업은행은 작년 3월에도 이 회사에 20억원을 투자한 바 있다. 컨텍은 총 610억원의
문승욱 산업장관 “항공·우주산업 지원 강화해 국가전략 분야로 육성”
문승욱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4일 “도심항공교통(UAM), 드론 등 신(新) 항공산업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우주 산업에서 민간기업의 역할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문 장관은 이날 서울 JW 메리어트 호텔에서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 및 한국항공우주학회 주관으로 열린 ‘2022년 항공우주인 포럼’에 참석해 “우주·항공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육성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문 장관을 비롯해 안현호 한국항공우주산업
한화시스템, 인텔리안테크와 ‘국방위성통신 협력’ MOU
한화시스템이 해양 위성통신 안테나 분야 세계 1위 기업인 인텔리안테크놀로지스와 ‘국방위성통신분야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25일 밝혔다. 우주산업 분야가 전 세계적으로 민간 주도인 뉴 스페이스(New Space)로 변화하는 가운데, 국내 군위성사업도 점차 민간기업 주도의 체계 개발 추진이 예측된다. 한화시스템은 국내 유일하게 군위성통신체계 통신탑재체의 국산화를 위한 중계기 핵심기술 사업에 참여해 관련 기술을 확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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