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보건소, 맞춤형 우울증예방 프로그램 진행
진안군이 농한기를 이용하여 우울, 불안 감소와 자아존중감 향상을 위해 찾아가는 맞춤형 우울증 예방 집단프로그램인‘진짜 내안이 소중하군’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진안군은 노인인구와 독거노인의 증가하고 우울감을 호소하는 어르신들이 많아짐에 따라 정서지지 프로그램을 마련해 건강한 노후생활과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줄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진안읍 예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1월 8일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화·목요일마다 우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