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융일반
우리금융, 차기 CEO 찾기 본격화···7개 계열사 대표 연임 가능성 '주목'
우리금융지주가 연말 임기가 만료되는 7개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선임 절차에 본격적으로 속도를 낸다. 이는 전체 14개 계열사 중 절반에 해당한다. 27일 우리금융그룹에 따르면 우리금융 이사회는 이날 오후 자회사대표이사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자추위)를 열고 올해 연말 임기가 종료되는 자회사 7곳의 CEO를 추천할 예정이다. 연말 CEO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 대표는 ▲조병규 우리은행장 ▲박완식 우리카드 대표 ▲정연기 우리금융캐피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