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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주조합 검색결과

[총 8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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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시 우리사주는 5억→13억 ‘돈방석’

SK바이오사이언스 ‘따상’시 우리사주는 5억→13억 ‘돈방석’

SK바이오사이언스가 지난 10일 공모주 청약을 마치고 오는 18일 코스피 상장을 앞둔 가운데 우리사주조합을 통해 주식을 보유한 정규직 직원들의 퇴사가 속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주 열기가 뜨거웠던 만큼 상장 직후에는 매수 심리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되고, 당장 매도 차익을 원하는 직원들이 퇴사하는 경우 인출을 제어할 제도적 장치가 사실상 없기 때문이다. SK케미칼 자회사인 SK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기업공개(IPO)를 통해 2295만주

SK바이오팜의 고민···주식대박 ‘줄퇴사’ 말고도 더 있다

SK바이오팜의 고민···주식대박 ‘줄퇴사’ 말고도 더 있다

SK바이오팜은 상장 후 공모가의 4배까지 뛰며 ‘초대박’을 쳤지만 당장 시세차익을 실현하려는 일부 직원들의 이탈로 운영상 곤혹스러운 상황에 처했다. SK바이오팜 관계자는 “내부적으로는 ‘현재 주가에 연연하지 말고 우리가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계속 다잡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 업계에 따르면 SK바이오팜은 지난 2일 상장 이후 퇴사를 신청한 직원이 10명에 달한다. 공모가 4만9000원에서 지난 8일 최대 21만7000원까지 4배 이상

대한항공 임원들, 신주인수권 처분···‘우리사주 청약률 높여라’

대한항공 임원들, 신주인수권 처분···‘우리사주 청약률 높여라’

대한항공이 1조원대 규모의 유상증자를 진행 중인 가운데, 임원들이 보유하던 주식과 신주인수권을 처분했다. 시장에서는 총 발행주식의 20%를 우선 배정받는 우리사주조합 청약률을 높이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한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한항공 상무급 이상 임원 10인이 기존에 보유하던 보통주와 이번 유상증자에 앞서 배정된 신주인수권을 일부 매도했다. 대한항공사우회 대표자인 권영목 상무는 지난달 18일 배정받은 신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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