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용퇴 검색결과

[총 10건 검색]

상세검색

해결사 자처한 박찬구 , 명예회장 아닌 회장으로 '완전 복귀'

에너지·화학

[재계 IN&OUT]해결사 자처한 박찬구 , 명예회장 아닌 회장으로 '완전 복귀'

박찬구 금호석유화학그룹 명예회장이 돌아왔다. 사실상 은퇴 결정을 번복한 그는 지주사 대신 핵심 계열사로 복귀했음에도 올해 그룹 전체의 키를 다시 잡고 본격적인 경영 행보에 나섰다. 박 회장은 지난해 11월 금호석유화학그룹 계열사인 금호미쓰이화학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같은 해 5월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지 6개월 만이자 8월 광복절 특별사면 이후 단 3개월 만의 전격 복귀였다. 당시 재계에서는 장남인 박준경 사장을 중심으로 '3세 경영'이

손태승 "세대교체 흐름 발맞춰 연임 포기···능력 있는 후임 회장 기대"

은행

손태승 "세대교체 흐름 발맞춰 연임 포기···능력 있는 후임 회장 기대"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발맞춰 연임을 포기하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18일 입장문을 통해 "우리금융 회장 연임에 나서지 않고 최근 금융권의 세대교체 흐름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이사회 임추위에서 완전민영화의 가치를 바탕으로 그룹의 발전을 이뤄갈 능력 있는 후임 회장을 선임해주시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또 손 회장은 "그동안 우리금융그룹을 사랑해준 소비자에게도 진심으로 감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당국 압박에 '용퇴'···4년여 경영행보 매듭(종합)

은행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 당국 압박에 '용퇴'···4년여 경영행보 매듭(종합)

손태승 우리금융그룹 회장이 장고 끝에 연임을 포기하기로 했다. 재임 중 양호한 실적을 바탕으로 연임에 도전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라임 사태 중징계' 이후 지속된 금융당국의 공세에 용퇴를 결정한 것으로 풀이된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손태승 우리금융 회장은 이날 오전 이사회에 연임하지 않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 우리금융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는 이날 오후 서울 모처에서 비공개 회의를 열어 우리금융 회장 1차 후보군(롱리스트)를 추

'용퇴' 조용병, "신한금융 세대교체 위한 선택···책임지고 물러나는 것"

'용퇴' 조용병, "신한금융 세대교체 위한 선택···책임지고 물러나는 것"

조용병 신한금융회장이 '용퇴' 결심의 배경에 대해 "세대교체를 위한 조직의 변화가 필요한 때라고 판단했다"고 말했다. 조 회장은 8일 오후 서울 태평로에 위치한 신한은행 본사 로비에서 기자들과 만나 "행원으로 입행해서 최초의 행원 출신의 은행장이 회장"이라면서 "한 40년 이렇게 오면서 여러 가지 보상도 많이 받았다"며 이같이 전했다. 이날 신한금융 회장추천위원회는 차기 신한금융지주 회장 후보에 진옥동 신한은행장을 추천했다. 업계에서는

용퇴한 하현회 LGU+ 부회장 “일등 목표로 열정 불태워달라”

용퇴한 하현회 LGU+ 부회장 “일등 목표로 열정 불태워달라”

CEO 용퇴를 결정한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임직원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일등이 되겠다는 목표로 열정을 불태워달라고 독려했다.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은 25일 임직원에 보낸 CEO 메시지를 통해 “격변의 시기를 잘 헤쳐나가도록 LG유플러스 동지 한분 한분이 맡은 영역에서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고 반드시 일등이 되겠다는 목표로 모든 열정을 불태워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날 LG유플러스는 이사회를 열고 2021년 정기 임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