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투자전략
[개장시황]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623선···코스닥도 강보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2624.43을 기록하며 상승세로 시작했다. 개인투자자는 매도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주요 대형주가 오름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 역시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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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장시황]돌아온 '외인'에 코스피 2623선···코스닥도 강보합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투자자의 적극적인 매수세로 2624.43을 기록하며 상승세로 시작했다. 개인투자자는 매도세를 보였지만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의 주요 대형주가 오름세를 보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코스닥 역시 강보합세를 보이는 가운데, 2차전지 관련 종목들이 주목받았다.
동학개미, 삼성전자 이익구간 돌입할까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폭락장 속에서 삼성전자 주식을 매수한 개미들이 이익구간 진입을 목전에 두고 있다. 지난달 중순 4만2500원까지 떨어졌던 삼성전자 주가가 1분기 ‘깜짝 호실적’에 힘입어 지난 한 주간 장중 5만원선을 오르내리는 등 완만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로나19 국내 확산이 본격화한 2월 18일(국내 31번째 확진자 발생)부터 지난 10일까지 개인투자자들이 사들인 삼성전자 평균 매수가는 5만1602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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