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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상장폐지 기준 완화···내달 초 시행
한국거래소는 '기업 부담 완화와 투자자 보호를 위한 퇴출제도 합리화 추진방안'과 '중소기업 회계부담 합리화 방안' 중 일부 방안 시행을 위해 상장규정 개정을 15일 예고했다. 거래소는 먼저 재무 관련 형식적 상장폐지 사유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로 전환한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2년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2년 연속 매출액 50억원 미만인 경우가 대상이다. 코스닥시장에서는 ▲2회 연속 자본잠식률 50% 이상 ▲2회 연속 자기자본 10억원 미만
이재명 “재개발·재건축 규제 완화···용적률 500%·4종 주거지역 신설”(종합)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재개발·재건축 규제를 완화해 주택 공급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재개발·재건축 신속협의제 도입하고 500%까지 용적률 상향이 가능한 4종 주거지역을 신설하겠다고 밝혔다. 또 재건축의 안전진단 기준 개선과 공공재개발 활성화도 약속했다. 이 후보는 13일 오전 서울 노원구 노후아파트에서 노원구 재건축 추진위원회와의 정책간담회를 가진 뒤 이러한 내용이 담긴 ‘재개발·재건축 6대 정책’을 발표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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