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 서울 11℃

  • 인천 10℃

  • 백령 10℃

  • 춘천 13℃

  • 강릉 11℃

  • 청주 12℃

  • 수원 12℃

  • 안동 13℃

  • 울릉도 11℃

  • 독도 11℃

  • 대전 13℃

  • 전주 13℃

  • 광주 15℃

  • 목포 12℃

  • 여수 14℃

  • 대구 14℃

  • 울산 14℃

  • 창원 15℃

  • 부산 13℃

  • 제주 17℃

오렌지라이프 검색결과

[총 97건 검색]

상세검색

신한라이프 HR통합 초읽기···잠정합의안 막판 논의 중

신한라이프 HR통합 초읽기···잠정합의안 막판 논의 중

HR통합안을 두고 갈등을 노사 갈등을 빚은 신한라이프가 잠정합의안 마련에 분주한 가운데 내부적으로 HR통합안이 조만간 통과될 것이라는 기대가 흘러나온다. 사무금융노동조합에 따르면 지난 6일부터 신한라이프는 원안에 승진율 확대 등을 추가한 잠정합의안 확정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현재까지는 신한생명 노동조합원 다수가 반대한 원안과 크게 달라진 내용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승진율 ▲직무 승진 ▲휴가일수 확대 등의 부가

"신한라이프 자리 잡았지만, 'HR통합' 숙제"···성대규 대표의 씁쓸한 창립 1주년

"신한라이프 자리 잡았지만, 'HR통합' 숙제"···성대규 대표의 씁쓸한 창립 1주년

성대규 신한라이프 초대 사장이 씁쓸한 분위기 속에 창립 1주년을 맞았다. 출범 이후 혁신적 경영 행보로 회사를 시장에 안착시키는 데 성공했지만, 임금·직급체계(HR) 통합 지연으로 대대적인 반발에 직면해서다. 특히 신한생명 노조는 1일 오전 신한금융지주 앞에서 HR통합 협상 촉구를 위한 피켓 시위를 시작으로 첫 노조 총회를 개최한다. 총회 결과에 따라 직원 전체 파업이나 집회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사측 역시 긴장하는 분위기다. ◇'혁

신한생명 노조 단체 행동 나선다···신한라이프 HR통합 언제쯤?

[단독]신한생명 노조 단체 행동 나선다···신한라이프 HR통합 언제쯤?

HR통합 협상안을 두고 내부 진통을 겪고 있는 신한라이프에서 결국 첫 단체 행동이 이뤄질 예정이다. 총회 결과에 따라 직원 전체 파업이나 집회의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사측 역시 긴장하고 있는 가운데 HR통합을 둘러싼 내부 갈등도 길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업계에 따르면 신한생명 노동조합은 신한금융지주 앞에서 오는 7월 1일 조합 총회를 연다. 집행부는 8시부터 피켓시위를 시작해 8시30분부터 성명서 발표 등을 진행한 뒤, 동양생명

"IT이어 'HR'도 물꼬"···신한라이프, 5월 물리적 통합 분수령

"IT이어 'HR'도 물꼬"···신한라이프, 5월 물리적 통합 분수령

멈춰졌던 신한라이프의 물리적 통합 작업에 다시 시동이 걸릴 전망이다. 그간 미뤄졌던 HR통합 관련 노사 논의가 이달 재개되고, 내부 IT통합도 마무리 될 예정이어서다. 우선 신한라이프는 내부 IT 통합 작업을 이달 매듭짓는다. 통합 후 내부 혼란 영향으로 목표보다 약 3개월 미뤄지긴 했지만, 현재 진행하는 마지막 테스트를 거쳐 23일 통합 전산망을 오픈하기로 했다. 이를 바탕으로 신한라이프는 영업 시너지 강화와 시스템 고도화를 실현하고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