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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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보험공사 검색결과

[총 21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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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리츠화재 수의계약 매각 반대" MG손보 노조, 24일 전 총파업 돌입 가닥

보험

"메리츠화재 수의계약 매각 반대" MG손보 노조, 24일 전 총파업 돌입 가닥

전국 사무금융서비스노동조합 MG손해보험지부(이하 MG손보 노조)가 이번주 중 총파업 일정을 검토한다. MG손보 노조는 오는 24일 22대 국회 종합감사가 이뤄지는 만큼 이날 전 총파업에 돌입하겠다는 입장이다. 14일 MG손보 노조는 서울 광화문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메리츠화재 수의계약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저지를 위한 'MG손해보험 밀실 수의계약 저지 총파업 결의대회'를 열었다. 노조는 고용승계가 담보되지 않은 수의계약과 메리츠화재

MG손해보험 매각 3수도 무산···새 주인 찾기 실패

보험

MG손해보험 매각 3수도 무산···새 주인 찾기 실패

MG손해보험(이하 MG손보)이 '새 주인 찾기'에서 또 고배를 마셨다. 예비입찰에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2곳 가운데 단 1곳도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서다. 19일 예금보험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후 치러진 MG손보 매각 본입찰이 유찰됐다. 앞서 진행된 예비입찰에는 미국계 사모펀드(PEF) JC플라워와 국내 PEF 데일리파트너스가 참여했으나, 본입찰에는 두 PEF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 MG손보의 대주주는 지분 95.5%를 보유한 국내 사모펀드

MG손보 실사 끝, 본입찰 순항할까

보험

MG손보 실사 끝, 본입찰 순항할까

MG손해보험의 매각 본입찰을 앞두고 진행된 실사가 전날 종료됐다. 지난해 두 차례 실패하고 '3수'에 나선 공개매각 절차가 본입찰까지 순항해 MG손보가 새 주인을 찾을 수 있을지 업계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금보험공사는 전날 MG손해보험의 현장 실사를 마쳤다. 애당초 MG손보 인수의향자의 예비실사 기한은 지난달 28일이었으나, 매각주관사인 삼정KPMG가 기한을 일주일 연장하면서 전날 실사가 종료됐다. 예보는

유재훈 예보 사장 "예보료율 한도 연장, 차질 없는 추진 필요"

금융일반

유재훈 예보 사장 "예보료율 한도 연장, 차질 없는 추진 필요"

유재훈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지속가능한 기금 확보를 위한 예금보험료율 한도 연장 등 입법과제의 차질 없는 추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유 사장은 3일 창립 28주년 기념사를 통해 "한 치 앞도 쉬이 내다보기 어려운 불확실성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언제 어느 때 부실이 현실화 되더라도 능숙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우리가 가진 제도적 장치들을 잘 갈고 닦아 실행력을 높이는 일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유 사장은 금융시스템 안정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 "한수원·예보공 협력으로 시너지 기대"

에너지·화학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 "한수원·예보공 협력으로 시너지 기대"

한국가스공사는 16일 서울 중구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한국수력원자력, 예금보험공사와 '적극행정 확산, 감사 역량 강화 및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진구 가스공사 상임감사, 최익규 한국수력원자력 상임감사, 김태철 예금보험공사 상임감사를 비롯해 각 기관별 감사인 10여명이 참석했다. 3개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감사 노하우와 기법을 상호 공유함으로써 감사 품질과 전문성을 향상시키고, 내부통

MG손보 공개매각에 PEF 2곳 인수의향서 제출···6월 본입찰

보험

MG손보 공개매각에 PEF 2곳 인수의향서 제출···6월 본입찰

MG손해보험 매각 예비입찰에 사모펀드 운용사(PEF) 등 2곳의 원매자가 인수의향서(LOI)를 제출했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원매자 2곳에 대주주 적격성 심사를 진행해 이달 중순 실사 기회를 부여하고 6월 중순께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MG손해보험 매각 예비입찰 마감 결과 2곳의 원매자가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예보는 지난해에도 MG손해보험 매각을 두 차례 추진했으나 모두 실

예보,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민영화

금융일반

예보, 우리금융 지분 전량 매각···우리금융 26년 만에 완전민영화

예금보험공사가 보유했던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전량을 매각한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은 공적자금 지원 이후 26년 만에 완전 민영화된다. 예금보험공사는 우리금융지주 잔여 지분 1.24%(935만8000주) 전량을 우리금융에게 매각해 공적자금 1366억원을 회수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매각은 2023년 10월 5일 예보와 우리금융이 체결한 '주식양수도에 관한 기본 협약'에 따른 것으로,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이사회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거래는 14일 주식

우리금융, 예보 잔여 지분 1.2% 전량 매입해 소각

은행

우리금융, 예보 잔여 지분 1.2% 전량 매입해 소각

우리금융지주가 예금보험공사 측이 보유한 지주 잔여지분 935만7960주(지분율 약 1.24%)를 전량 매입해 소각한다. 13일 우리금융에 따르면 이번 자사주 매입은 작년 10월5일 예보와 체결한 '주식양수도 기본협약'에 따른 절차다. 공적자금관리위원회와 우리금융이사회의 의결을 거쳐 이뤄졌다. 거래는 13일 종가를 기준으로 하며, 다음날인 14일 주식시장 종료 후 시간외 대량매매 방식으로 진행된다. 우리금융은 취득한 자사주 모두를 즉시 소각할 예정이다. 이

예보, MG손보 매각 삼수 도전···대주주 반대 여전히 변수(종합)

금융일반

예보, MG손보 매각 삼수 도전···대주주 반대 여전히 변수(종합)

MG손해보험이 또 한 번 새 주인 찾기에 나서는 가운데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가 매각에 반대하고 있는 점과 악화된 재무 건전성은 여전히 리스크로 꼽힌다. 예금보험공사(이하 예보)는 MG손해보험 3차 공개 매각을 본격 추진하고 오는 4월 11일까지 예비입찰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예보는 인수의향서를 접수한 인수희망자 중 적격성이 검증된 희망자에 대해 실사 기회를 부여하고 이후 본입찰을 진행할 예정이

예금보험공사 "MG손보 공개 매각 확정된 바 전혀 없다"

보험

예금보험공사 "MG손보 공개 매각 확정된 바 전혀 없다"

예금보험공사가 MG손해보험 3차 공개 매각에 대해 "전혀 확정된 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보는 전일 MG손해보험 정리 관련 회계·법률자문 용역 공고를 내고 MG손보 매각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전해졌으나, 예보는 기존 회계자문계약 등 "단순 만료에 따른 신규 계약 체결을 위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MG손보가 부실금융기관으로 지정된 후 최대주주인 JC파트너스는 금융위원회를 상대로 낸 '부실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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