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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금리 검색결과

[총 4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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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은행 대출금리 연 4.71%···전월 대비 0.07%p 하락

금융일반

6월 은행 대출금리 연 4.71%···전월 대비 0.07%p 하락

한국은행은 지난 6월 예금은행 대출금리가 연 4.71%로 전월 대비 0.07%포인트(p) 하락했다고 31일 밝혔다. 기업대출은 0.02%포인트, 가계대출은 0.23%포인트씩 내렸다. 동 기간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 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3.51%로 전월 대비 0.04%포인트 내렸다. 순수저축성예금 0.03%포인트, 시장형금융상품 0.06%포인트씩 하락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는 1.20%포인트로 전월 대비 0.03%포인트 축소됐다. 6월말 잔액 기준 총수신금리는 연 2.60%로 전월말

12월 코픽스 4.29%···11개월만에 하락 전환

은행

12월 코픽스 4.29%···11개월만에 하락 전환

은행권 변동형 주택담보대출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자금조달비용지수)가 11개월만에 하락했다. 은행의 조달비용을 반영하는 특성상 지난 연말부터 예금금리가 내려간 영향으로 풀이된다. 은행연합회가 16일 공시한 코픽스를 보면 지난해 12월 신규 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4.29%로 전달 보다 0.05%p 하락했다. 지난해 1월 이후 11개월만에 하락하며 상승세가 꺾였다. 잔액 기준 코픽스는 전달보다 0.33%p 오른 3.52%를 기록했다. 신잔액 기준 코픽스도 0

은행권 대출금리 조정 나섰지만···'이자장사' 논란 지속

은행권 대출금리 조정 나섰지만···'이자장사' 논란 지속

5%에 달했던 예금금리가 3%대 후반까지 뒷걸음질 치는 가운데 대출금리는 8%를 뚫고 오르면서 은행들의 '이자장사' 논란이 뜨겁다. 비판이 거세지자 은행권은 '단기적인 현상'이라는 해명을 내놨지만 지난해 실적에 대한 높은 성과급 보도가 이어지면서 논란이 수그러들지 않고 있다. 이에 일부 은행들은 서둘러 대출금리 조정 계획을 발표했지만 기준금리 추가 인상 등 시장금리 인상 압박 요인이 있어 예대금리차가 좁혀지지 않을 것이란 관측도 흘러나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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