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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 성과 확실하네" 현대건설 퇴직OB, 재취업 후 종횡무진

건설사

"실적 성과 확실하네" 현대건설 퇴직OB, 재취업 후 종횡무진

전직 현대건설 임원들이 다른 건설사 수장으로 자리를 옮긴 후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현대건설에서 쌓은 노하우와 인맥을 활용해 원가절감과 수주확대 등 체질강화에 성공을 거두는 모습이다. 업계에 따르면 정진행 전 현대건설 부회장이 다음 달 2일부터 대우건설 부회장으로 출근한다. 정원주 회장을 도와 해외사업 개척하는 업무를 맡을 것으로 알려졌다. 정 부회장은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명예회장의 최측근 중 하나로 꼽혔던 인물이다. 1

카카오, 이상호 前 SKT CTO 영입···'AI 책임자 유력'

인터넷·플랫폼

카카오, 이상호 前 SKT CTO 영입···'AI 책임자 유력'

이상호 전 SK텔레콤 CTO(최고기술책임자)가 카카오에 합류해 AI(인공지능) 서비스 개발에 힘을 보탠다. 정신아 대표가 이끄는 카카오에 신설되는 AI사업 컨트롤타워인 '카카오AI'(가칭)의 책임자가 될 가능성도 보인다. 20일 IT업계에 따르면 이상호 전 CTO가 최근 카카오에 합류했다. 현재는 보직이 없으며, 이달 28일 열리는 카카오 주주총회에서 정신아 대표가 공식 취임한 후 공식 직함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 가장 유력한 보직은 정 대

OCI, 연구개발 조직 강화···'태양광 넘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OCI, 연구개발 조직 강화···'태양광 넘어 미래 성장 동력' 확보

국내 유일의 태양광용 폴리실리콘 제조업체인 OCI가 연구개발(R&D) 조직을 세분화했다. 주력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겠다는 전략이다. 중앙연구소장 직급도 전무급에서 부사장급으로 한 단계 상향하며 힘을 싣고 있다. 17일 OCI가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연구소는 총 6개 하위조직으로 구성됐다. 중앙연구소장을 중심으로 3개의 연구실과 연구지원팀, R&D전략팀, 말레이시아 R&D센터 설립 태스크포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순혈주의 이어 女 유리천장 깼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순혈주의 이어 女 유리천장 깼다

한화그룹 화학 중간지주사격인 한화솔루션이 기업문화 혁신 선봉장에 서고 있다. 그룹 전반에서 이뤄지는 순혈주의 타파 움직임을 가장 적극적으로 받아들인데 이어, 여성 임원 기용도 두드러지고 있다. 이는 전략부문 대표이사인 김승연 회장의 장남 김동관 사장의 의지가 강하게 반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17일 한화솔루션이 제출한 1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5월 현재 기준 등기임원(사외이사 포함)과 미등기임원수는 총 140명이다. 이 중 20% 수준인 30여

한화시스템, 삼성전자·SKT 출신 임원 영입한 까닭은?

한화시스템, 삼성전자·SKT 출신 임원 영입한 까닭은?

한화시스템이 정보통신(ICT)부문의 미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외부 출신 인재를 영입했다. ICT부문은 기존 주력사업인 방산부문과 에어모빌리티·위성 등 신사업에 비해 비교적 주목을 받지 못해 왔다. 하지만 이번 고위급 임원 영입으로 사업 포트폴리오간 균형잡힌 '삼각 편대'를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1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화시스템은 지난 2월 장유성 부사장과 김경남 전무를 새롭게 영입했다. 두 사람은 ICT부문에 새로 신설된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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