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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우리 아기가 코로나19에 감염된다면?
서울에서 생후 4주 신생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경북의 45일 신생아 확진에 이어 영유아 감염이 늘었는데요. 밀접한 돌봄이 필요한 아기가 바이러스에 감염됐다면, 보호자는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우선 확진된 보호자가 격리 상태에서 아이를 돌볼 때는 따로 보호구를 착용하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은 보호자라면 보건용 마스크, 장갑, 방수 기능 긴팔 상의를 꼭 착용해야 하지요. 모유 수유는 엄마와 아기가 함
[인포그래픽 뉴스]아이들 카시트, 제대로 쓰고 있나요?
카시트 장착 수칙 중 하나라도 소홀하면 아이들이 겪게 될지 모를 위험은 더 커집니다. 아이와 함께 차량으로 이동하기 전에는 카시트 상태를 꼼꼼히 살펴보세요.
[카드뉴스]대형마트에서 가장 위험한 것은?
# 만 5세 아동이 쇼핑카트 짐칸에 타고 있다가 일어서는 도중 넘어져 바닥으로 추락해 머리에 골절상. # 40대 남성이 무빙워크를 타고 이동하던 중 뒷사람의 쇼핑카트가 굴러 내려와 부딪혀 팔에 타박상. # 만 2세 아동이 정상적으로 탑승 중이던 쇼핑카트에 다른 아동이 매달리면서 전복, 타고 있던 아동이 머리를 다침. 2015년부터 지난해 10월까지 2년 10개월 동안 한국소비자원의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수집된 대형마트 안전사고 4건 중 1건은 쇼핑카트 관
[카드뉴스]손발 차다는 아이···“겨울이라 그래”는 NO!
지난해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자녀(8세, 여)와 함께 눈썰매장을 찾았던 김 씨(40세, 남). 하지만 추억 쌓기는커녕 한 달간 아이 치료에 전념한 기억만 남았는데요. 당시 귀가 후 아이는 춥고 손이 차다고 호소했고, 김 씨는 뜨거운 물로 손발을 씻겼습니다. 그러나 아이는 얼룩덜룩 부어오른 손이 가렵고 아파 밤잠을 못 이뤘지요. 부랴부랴 응급실을 찾아 들은 얘기는 2도 동상이라는 진단이었습니다. 외투 속 젖은 몸이 찬바람과 만나 동상으로 진행됐고, 뜨
[카드뉴스] 이불 안은 안전? 아이들은 예외다
# 미국에서는 2014년 이후 넘어진 서랍장 때문에 6명의 아이가 숨졌습니다. 국내에서도 해당 제품은 리콜 권고를 받았는데요. 다른 국내 브랜드의 서랍장 12개도 안전사고 우려로 리콜 항목에 포함된 바 있습니다. # 2015년 국내에선 7살 어린이가 창문 블라인드 줄에 목이 감기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아이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입원 20여일 만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안전사고의 절반가량이 발생한다는 집안. 특히 다른 연령에 비해 만 10세 미만
[인포그래픽 뉴스] ‘2살인데 학원을?’ 영유아 사교육 실태
학교도 다니기 전부터 학원을 다니는 아이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너지고 있는 공교육의 현실이 우리 아이들을 사교육으로 내몰고 있는 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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