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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로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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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 영동대로 복합개발 본궤도 올랐는데 '지상' GBC 설계변경 공회전

부동산일반

'지하' 영동대로 복합개발 본궤도 올랐는데 '지상' GBC 설계변경 공회전

현대건설이 삼성역~봉은사역에 이르는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의 건축과 시스템 구축 전체를 일괄 진행하게 될 전망이다. 건축과 시스템을 맡을 시공사의 선정이 가시화되면서 GTX 완전 개통도 목표준공 시한을 맞출 수 있을 전망이다. 다만 영동대로 일대에 대한 완전한 개발 청사진이 그려지려면, 현재 추진 중인 글로벌비지니스(GBC) 개발사업의 설계변경이 완료되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조달청에 따르면 15일 마감한 영동대로 복합개발사업의

GBC 프로젝트, 담당 임원 줄이고 조직구성도 손질···의미는

GBC 프로젝트, 담당 임원 줄이고 조직구성도 손질···의미는

현대건설이 모회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신사옥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설을 담당하는 시공단의 담당 임원과 조직을 축소했다. 정의선 회장이 설계변경에 대한 결단을 내리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이뤄진 인사라는 점에서 GBC 관련 전략에 변화가 업계의 관심이 모인다. 2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건설은 1월1일부로 새로운 GBC 시공단장과 총괄기획담당을 발령했다. GBC시공단장에는 카타르주재PD와 카타르 루사일 타워 현장실장을 지낸

영동대로 복합개발 건설공사 입찰···삼성역 일대 대변신 마지막 퍼즐 맞춘다

영동대로 복합개발 건설공사 입찰···삼성역 일대 대변신 마지막 퍼즐 맞춘다

영동대로 지하공간 개발의 마지막 단계인 건축‧시스템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공사금액이 6200억원을 들여서 영동대로 지하에 GTX 복합환승센터와 상가를 조성하고 지상을 녹지공간으로 변모시키는 사업이다. 다만 경쟁입찰이 성사되지 않고 유찰될 가능성이 커 서울시의 수의계약 결정이 중요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서울특별시 도시기반시설본부는 조달청 나라장터에 영동대로 지하공간 복합개발 1‧2공구 건설공사를 발주했다.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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