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증시 29일 폐장···내년 1월 2일 오전 10시 개장

한국거래소는 오는 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하고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을 29일까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다만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은 휴장일 없이 정상적으로 운영한다. 12월 말을 결산 배당 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오는 28일이다. 투자자는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할 경우 배당을 수령할 수 있다. 2023년 첫 거래일인 1월 2일은 증시 개장식에 따라 코스피·코스닥·코넥스 시장의 정규 개장 시간이 오전 10시로 변경된다

[카드뉴스]요즘 바닥난 체력에 무력감까지···혹시 ‘이것’ 때문?

요즘 온몸이 물먹은 솜만 같은데 때때로 머리가 지끈거리거나 소화도 잘 안 되는 일이 잦아지진 않았나요? 최근 들어 신체 곳곳에서 보내오는 이러한 이상 신호들은 어쩌면 ‘이것’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구인구직 매칭 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1,28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전체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연말이 되면서 평소보다 심한 스트레스(53.4%)’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이렇듯 연말 스트레스를 겪는 사람의 대부분(95.9%)은 이 때

[인포그래픽 뉴스]가정의 달 뺨치는 연말 지출 ‘최대 100만원 쓴다’

여기저기 돈 쓸 일 많아지는 연말. 계획적인 소비와 지출로 부담을 줄이는 게 좋겠지요?

[카드뉴스]연말 모임 1회당 5.5만원 지출 ‘부담스럽네’

연말은 몸과 마음이 유난히 바쁩니다. 이것저것 챙길 일도 많고 오라 가라는 모임도 적지 않기 때문인데요. 그러다 보니 지출에 대한 부담이 큰 것도 사실. 그렇다면 연말 가장 많은 지출을 부르는 항목은 뭘까요? 벼룩시장구인구직이 직장인 947명에게 이에 관해 물었습니다. 응답자들이 가장 많이 꼽은 건 송년회 등 각종 모임에서의 비용(37.6%). 2위는 18.2%로 크리스마스 등 연말 선물 구입비가 차지했는데요. 나를 찾는 모임이 많은 것도, 사랑하는 가족·

[카드뉴스]직장인이 꼽은 최악의 송년회 ‘이건 좀 참아주세요’

어느새 막바지에 이른 2018년. 한 해를 돌아보고 마무리하는 송년회 자리가 많을 때인데요. 취업포털 인크루트와 설문조사플랫폼 두잇서베이가 직장인 3,057명에게 송년회에 대해 물었습니다. 그 결과 직장인 10명 중 6명은 송년회가 불편하다고 응답했는데요. 무엇보다 숙취해소 음료를 챙겨야 할 정도로 ‘먹고 죽자’(28.1%)는 분위기의 송년회가 가장 꺼려지는 송년회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강압적인 참석 요구가 있는 송년회가 근소한 차이로 2위. 상사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