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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마진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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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환승 열풍' 보름만에 신청액 2조 육박···당국 대출한도 증액 만지작

금융일반

'주담대 환승 열풍' 보름만에 신청액 2조 육박···당국 대출한도 증액 만지작

고금리가 지속되는 가운데 조금이라도 싼 금리로 '환승'하고 싶은 금융소비자들이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대환대출 문을 두드리면서 보름사이 신청금액이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금융당국이 취급한도를 설정한 만큼 한도가 소진되면 더 이상 수요를 받아 들일 수 없는데 아직 대출이동 완료 실적은 미비한 상황이어서 한도 증액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지난 22일까지 국내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

저축은행 대출 중단 막아선 금융당국···업계 짙어지는 '한숨'

은행

저축은행 대출 중단 막아선 금융당국···업계 짙어지는 '한숨'

금융당국이 저축은행 등 제 2금융권에 '서민금융' 역할을 거듭 당부했다. 저축은행 등은 역마진 우려에 대출문을 걸어잠그고 있는 터라 서민들의 '대출 절벽'우려가 커져서인데 업계에서는 건전성 관리 등 불확실성이 커진 만큼 신규 대출에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이어서 '한숨'이 짙어지고 있다. 17일 금융권 등에 따르면 웰컴·페퍼·대신·JT 등은 카카오페이, 토스 등 대출 중개 플랫폼을 통한 대출 신청을 막았다. 예가람·대신·고려·DB저축

금리인상 '빅스텝'에 복잡한 셈법···보험사는 표정관리

금리인상 '빅스텝'에 복잡한 셈법···보험사는 표정관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5%포인트(p) 인상한 가운데 보험업계는 자산운용 수익성은 물론 역마진 상황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미소지는 모습이다. 반면 동시에 자본건전성이 충분하지 못한 보험사는 당장 내년부터 시행되는 IFRS17을 맞이하는 마음이 더 무거워졌다. 한국은행은 13일 기준금리를 만장일치 의견으로 기존 1.75%에서 2.25%로 0.50%포인트 인상하는 '빅스텝'을 단행했다. 아울러 금융통화위원회는 당분간 높은 물가 오름세가 지속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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