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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살바도르, 세계 최초 비트코인 법정통화화 추진
엘살바도르가 전 세계 국가 중 최초로 가상자산인 비트코인을 법화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다만 엘살바도르는 정치·사회적으로 불안정한 국가라 비트코인이 정상적인 법적 결제수단으로 작동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나이브 부켈레 엘살바도르 대통령은 5일(현지시간)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비트코인 2021 콘퍼런스'에 영상으로 참석해 비트코인의 법정통화화 내용을 담은 법안을 다음 주 의회에 제출한다고 밝혔다. .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