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7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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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검색결과

[총 6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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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 적자' 아시아나보다 나은 자회사···최대 실적에 가린 이면

항공·해운

'나홀로 적자' 아시아나보다 나은 자회사···최대 실적에 가린 이면

올해 1분기 아시아나항공 실적 악화 속에서 에어부산·에어서울 저비용항공사(LCC) 자회사가 모회사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 27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아시아나항공은 올해 1분기 별도 기준 매출 1조6330억원, 영업손실 312억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1% 증가하면서 사상 최대 1분기 매출을 달성했으나,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했다. 코로나19가 절정이던 2021년 1분기 이후 첫 분기 영업손실이다. 아시아나항공은 적자를 기록했지만 에어부산과

에어서울, 1분기 영업이익률 항공사 '1위'···6분기 연속 흑자

항공·해운

에어서울, 1분기 영업이익률 항공사 '1위'···6분기 연속 흑자

에어서울이 1분기에도 국내 항공사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하며 6분기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갔다. 에어서울은 2024년 1분기 매출 986억, 영업이익 276억으로 역대 1분기 기준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7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138억원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억원 증가했다.영업이익률 28.0%로, 지난해 국내 항공사 연간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던 상승세를 이어갔다. 특히 작년 1분기가 코로나 엔데믹의 본격화로 해외여행 수요가 폭발적으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사장 승진···에어서울·부산은 대표 교체

항공·해운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 사장 승진···에어서울·부산은 대표 교체

아시아나항공은 사장 1명, 전무 2명, 상무 7명 등 총 10명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원유석 아시아나항공 대표는 이번 인사를 통해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임수성 전략기획본부장, 오윤규 화물본부장은 각각 상무에서 전무로 승진했다. 수석부장 7명은 상무로 승진했다. 주요 보직 이동으로는 안전보안실장 류재훈 전무, 서비스본부장 조영석 전무, 경영관리본부장 김진 상무, 여객본부장 임선진 상무, 정비본부장 이중기 상

에어서울,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국내 항공사 영업이익률 '1위'

항공·해운

에어서울,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국내 항공사 영업이익률 '1위'

에어서울이 5분기 연속 영업흑자를 유지하며 연간 기준 창사 후 최대 실적 및 최고 영업이익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은 지난해 매출 3109억, 영업이익 644억으로 창사 이후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고 1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동기 대비 1610억원 늘었고, 영업이익은 710억원 증가했다. 특히 연간 영업이익률 20.7%로, 국내 항공사 중 영업이익률 1위를 기록했다. 에어서울은 코로나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집중된 일본과 베트남, 중국 장자제 등 수익성

소문난 남의 집 '성과급' 잔치···아시아나항공은 쓴웃음만

항공·해운

소문난 남의 집 '성과급' 잔치···아시아나항공은 쓴웃음만

지난해 엔데믹에 따른 여행 수요 회복으로 최대 실적을 기록한 국내 항공사 직원 간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물론 국내 주요 저비용항공사(LCC) 직원들은 연말연시 연봉 인상과 성과급 기대감을 키우는 반면, 수년째 임금동결 중인 아시아나항공과 계열사 LCC 직원들은 성과급 잔치가 마냥 부러운 상황이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14조5000억원대 사상 최대 매출 실적을 기록한 대한항공은 직원들에게 통 큰 성과급을 지급한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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