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6일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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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검색결과

[총 13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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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美기업 3곳과 소형원전 개발 계약...에너지 확보에 속도

일반

아마존, 美기업 3곳과 소형원전 개발 계약...에너지 확보에 속도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이 미국 에너지 기업과 잇따라 계약을 체결하며 에너지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전 세계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클라우드 서비스인 아마존웹서비스(AWS)의 인공지능(AI) 데이터 센터 구동에 필요한 막대한 전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아마존은 미 버지니아주 에너지 기업인 도미니언 에너지와 소형 원자로 개발을 위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도미니언은 이미 버

대한상의,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 개최·"AI·수소 등 첨단산업 협력"

재계

대한상의,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 개최·"AI·수소 등 첨단산업 협력"

한국과 싱가포르 경제인이 한 자리에 모여 AI(인공지능)와 수소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의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8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싱가포르 현지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한-싱가포르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 측에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대한상의 대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김동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부회장 ▲구자은 LS그룹 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대표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 ▲송종민

韓-리투아니아 기업인,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협력 다짐

재계

韓-리투아니아 기업인,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협력 다짐

한국과 리투아니아 대표 기업인이 모여 바이오·에너지·ICT 등 첨단산업 분야 경제협력에 뜻을 모았다. 23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이날 오전 리투아니아 수도 빌뉴스에서 현지 상공회의소협회와 '한-리투아니아 비즈니스 다이얼로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리투아니아는 발트3국(리투아니아·에스토니아·라트비아) 가운데 한국의 최대 교역국이다. 1991년 수교 이래 양국 교역규모는 지속적으로 확대돼 2022년 사상 최대인 5억달러를 돌파했다. 대한상의가

'SBB' 등 차세대 배터리 전면에···삼성SDI, 북미 에너지 전시회 출격

에너지·화학

'SBB' 등 차세대 배터리 전면에···삼성SDI, 북미 에너지 전시회 출격

삼성SDI가 9일부터 나흘간 미국 애너하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에너지 전시회 'RE플러스 2024'에 참가한다고 8일 밝혔다. 삼성SDI는 '프라이맥스로 구현하는 지속가능한 미래'라는 주제로 전력용 'SBB(삼성 배터리 박스) 1.5', UPS(무정전 전원장치)용 고출력 배터리, LFP 배터리 등을 선보인다. 전시회에서 삼성SDI는 이달 미국 출시 예정인 차세대 전력용 ESS 배터리 'SBB 1.5'를 전면에 내세운다. SBB는 20피트(ft) 컨테이너 박

"전력수요 비상"···경제6단체·롯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재계

"전력수요 비상"···경제6단체·롯데, 에너지 절약 캠페인 전개

폭염으로 인한 전력수요 급증에 경제계가 에너지 절약을 독려하고 나섰다. 12일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은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캠페인은 실내 온도를 1도 높인 26도로 유지하고 업무 종료 1시간 전 냉방을 끄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 같은 움직임은 최대 전력수요가 다시 갱신될 수 있다는 위기감에서 비롯됐다. 실제 지난주 5일 전력수요는 93.8GW

SK이노·E&S, 오늘 합병안 논의···초대형 에너지 기업 탄생 초읽기

에너지·화학

SK이노·E&S, 오늘 합병안 논의···초대형 에너지 기업 탄생 초읽기

SK그룹에 자산 106조원 규모 초대형 에너지 기업이 탄생할 전망이다. 17일 재계에 따르면 SK이노베이션과 SK E&S는 이날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의 합병안을 논의한다. 해당 안건이 이사회의 승인을 받으면 두 회사는 다음달 임시 주주총회를 열어 사안을 표결에 부칠 예정이다. SK 안팎에선 이르면 11월초 이들의 합병 절차가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SK는 사업 리밸런싱(구조조정)의 일환으로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

"절약하고 포인트 쌓자"···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 전면 개편

전기·전자

"절약하고 포인트 쌓자"···삼성전자, '스마트싱스 에너지' 전면 개편

삼성전자가 일상 속 에너지 절약에 도움을 주는 '스마트싱스 에너지' 서비스를 개편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트싱스 에너지는 전 세계 97개국 601만명이 사용하는 홈 에너지 관리 서비스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절감 솔루션을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이번에 ▲에너지 모니터링·절약량 환산 점수 '에너지 등급' ▲서비스 활동 참여로 모으는 '활동 배지' ▲절약한 전기 사용량만큼 혜택을 받는 '에너지 절약 미션' 등을 추가했다. 특히 자동으로 에너

LS일렉트릭,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전기·전자

LS일렉트릭,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 참가

LS ELECTRIC(일렉트릭)이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아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에 처음으로 참가 탄소배출 저감, RE100, 에너지 효율화 등 중소기업들이 직면한 문제들에 대한 솔루션을 제시했다. LS일렉트릭은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3일 간 서울 삼성도 코엑스(C홀, 3층 전시홀)에서 열린 '제 20회 2024 국제 전기전력 전시회(Electric Power Tech Korea)'에 대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참가한고 2일 밝혔다. 한국전기기술인협회 주최로 열리는 국제 전기전

구자은 LS 회장,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점검

재계

구자은 LS 회장, '獨 하노버 메세' 찾아 차세대 에너지 기술 점검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산업기술 박람회 '하노버 메세 2024'를 찾아 '차세대 스마트에너지 솔루션 트렌드'를 살폈다. 25일 LS그룹은 구자은 회장이 지난 24일(현지시각) 독일에서 열리는 '하노버 메세'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먼저 구자은 회장은 LS일렉트릭의 부스로 이동해 임직원을 격려하고 MS, 구글, 지멘스, 슈나이더 등 글로벌 기업 부스에서 에너지 산업 분야의 선진 기술을 체험했다. 구 회장은 "에너지 대전환 시대를 맞아 세계

"태양광 에너지로 케이블 만들어요"···대한전선,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전기·전자

"태양광 에너지로 케이블 만들어요"···대한전선, 태양광 발전설비 구축

대한전선이 탄소중립을 위한 노력을 본격화한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에 태양광 자가 발전설비를 구축했다고 25일 밝혔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수립한 탄소중립 로드맵의 실천 과제 중 하나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과 에너지 절감을 위해 추진했다. 대한전선은 당진공장의 2개 건물 지붕 약 1만m2(3,000평) 면적에 태양광 발전설비를 구축했다. 이 설비로 연간 약 1,400MWh의 전력을 생산해 공장 및 생산 시설 가동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연간 630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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