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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글로벌 부문 대표이사 '핀셋 인사' 왜?
한화그룹 실질 지주사인 ㈜한화가 '원 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통상 계열사 사장단 인사는 이르면 8월, 늦어도 11월에 실시해 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글로벌 부문만 따로 떼내 신임 대표이사를 내정했다. 업계에서는 글로벌 부문이 케미칼 관련 신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만큼, 이 분야 전문가를 앉힌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5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한화는 지난 1일 글로벌 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양기원 전무를 내정했다. 1970년생인 양 전무는
㈜한화 글로벌 부문, 양기원 신임 대표이사 내정
㈜한화는 1일 글로벌 부문 신임 대표이사로 양기원 전무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양기원 전무는 올해 4월부터 ㈜한화 글로벌 부문 사업총괄 역할을 맡아왔다. 양 신임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 출신이다. 한화솔루션 케미칼 부문에서 오랜 기간 사업개발과 전략기획 등의 업무를 맡아 온 전문가다. 제품생산, 기술기획, 글로벌 사업개발 경험 등을 바탕으로 무기화학 분야 밸류 체인(Value Chain)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유하고 있다.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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