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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 검색결과

[총 65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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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탄희, '안희정 부친상' 文대통령 조화에 "신중했어야"

이탄희, '안희정 부친상' 文대통령 조화에 "신중했어야"

더불어민주당 이탄희 의원은 12일 문재인 대통령이 부친상을 당한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에게 근조화환을 보낸 것과 관련해 "신중했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을 통해 "섬세하지 못했고 피해자의 상황에 대해 무감각했다고 생각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은 "안 전 지사 성폭력 사건은 대법원에서 유죄가 선고돼 징역 3년 6개월의 형이 확정됐다"며 "그런데도 피해자의 일상과 사회적 명예는 회복되지

안희정 발목 잡은 페북 사과문

안희정 발목 잡은 페북 사과문

안희정 전 충남지사의 항소심 재판부가 1심과 달리 그의 혐의 대부분을 유죄로 인정한 데는 피해자의 폭로 직후 안 전 지사가 스스로 페이스북에 직접 올린 사과문이 한 원인이 됐다.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전날 안 전 지사의 항소심 선고를 하면서 안 전 지사의 진술을 그대로 믿기 어려운 대목으로 그가 올린 사과문을 꼽았다. 안 전 지사는 지난해 3월 5일 자신의 수행비서였던 김지은 씨가 한 방송에 출연해 성폭행

‘비서 성폭행’ 안희정 2심, 무죄 깨고 징역3년6개월·법정구속

‘비서 성폭행’ 안희정 2심, 무죄 깨고 징역3년6개월·법정구속

지위를 이용해 여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안희정 전 충남지사가 2심에서 1심과 달리 유죄 판결을 받았다. 서울고법 형사12부(홍동기 부장판사)는 1일 피감독자 간음, 업무상 위력에 의한 추행, 강제추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안 전 지사에게 무죄를 선고한 1심을 깨고 징역 3년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에서 구속했다. 재판부는 안 전 지사가 저지른 10차례의 범행 가운데 한 번의 강제추행을 제외하고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피해자 김지은씨 진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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