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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관리 검색결과

[총 23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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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 위한 특별점검 실시

식음료

SPC그룹,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 위한 특별점검 실시

SPC그룹은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관리를 위한 특별점검에 나섰다고 7일 밝혔다. SPC그룹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고용노동부의 '3대 중점사항(물, 그늘, 휴식)'이 현장에서 잘 이행되고 있는지 특별 점검하고, 폭염 대비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한다. SPC삼립은 공장장과 보건관리자가 근로자 건강상태를 직접 체크하고 이온 음료 또는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며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활동에 나섰다. 샤니는 화채를 만

실효성 한계 지적···法시행 후 사고 '제자리걸음'

건설사

[기로에 선 중대재해법]실효성 한계 지적···法시행 후 사고 '제자리걸음'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체에 확대적용 된 가운데 법의 실효성에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기업체 대표가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다고 보기 힘든 점 때문에 대부분 '솜방망이' 처벌에 그친 반면 사고사망자 수를 줄이는 데에는 한계가 드러나서다. 일각에선 처벌과 규제에만 초점을 맞춘 탓에 이를 피하기 위한 '꼼수'만 늘었다는 비판도 제기된다. 지난달 27일부터 중대재해처벌법 대상이 50인 미만 사업체로 확대됐다. 정부와 여당이

안전관리부터 분양까지···메타버스 올라타는 건설사들

안전관리부터 분양까지···메타버스 올라타는 건설사들

최근 '메타버스(확장 가상세계)'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건설사들이 늘고 았다. 특히 건설사들이 메타버스 핵심 기술인 가상현실(VR), 건축정보모델링(BIM), 인공지능(AI) 등을 도입하면서 디지털 전환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건설업계에 따르면 동부건설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실시간 의사결정 플랫폼인 '메타동부(Meta-Dongbu)'를 구축했다. 의사 결정 간소화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현 트렌드에 발맞춰 조직내 MZ세대 직원들과의 적극적

안전관리능력 없는 시공사, 공공기관 입찰 막는다

안전관리능력 없는 시공사, 공공기관 입찰 막는다

올해 1분기부터 안전관리 능력이 없는 시공사는 공공기관 입찰 참여가 제한된다. 안도걸 기획재정부 제2차관은 26일 서울지방조달청에서 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평가 착수 회의를 열고 “안전관리 능력을 보유하지 못한 시공사는 공공기관 공사 입찰 제한을 강화하도록 한 계약특례를 올해 1분기 내로 승인하겠다”고 말했다. 안 차관은 “이번 광주 화정아이파크 붕괴 사고 형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공공기관에서 먼저 발주자 중심의 안전관리 체계를 확

서울시의회 박상구 의원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 현장 안전관리비 누락, 무책임한 서울시”

서울시의회 박상구 의원 “국회대로 지하차도 공사 현장 안전관리비 누락, 무책임한 서울시”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박상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은 지난 11일 도시기반시설본부 행정사무감사에서 "건설공사 안전관리에 필요한 안전관리비는 '건설기술진흥법'에 의해 설계 과정에서부터 반영돼야 하고 시공사와 계약 체결 시에도 확인돼야하나, ‘국회대로 지하차도 및 상부공원화 사업’에서는 안전관리비가 누락됐다가 2년이 지나서야 발견됐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 현장은 2018년 8월 착공 후 2년이 지난 2020년 6월에서야 안전관리

10대 건설사 CEO-고용부, 추락산재 근절 위해 힘 모은다

10대 건설사 CEO-고용부, 추락산재 근절 위해 힘 모은다

고용노동부와 국내 10대 건설사가 사망사고로 직결되는 건설현장 추락재해예방을 위한 다짐을 나눴다. 지난해 산업재해로 인한 사망자 가운데 절반가량이 건설분야에서 발생했고, 이 가운데 60%가 추락재해로 사망했다. 이재갑 고용노동부 장관은 8일 오전 10시 추락재해예방을 주제로 서울 개포시영아파트 재건축 현장에서 10대건설업체 최고경영자와 함께 현장간담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는 ▲이영호 삼성물산 대표이사 ▲박동욱 현대건설 대표이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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