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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스동서 검색결과

[총 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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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너2세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 전면 나선 이유는

건설사

[건설 새얼굴]오너2세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 전면 나선 이유는

IS동서(아이에스동서) 오너2세인 권민석 대표가 3년 만에 대표이사로 복귀했다. 업계에서는 2세 경영의 본격화와 함께 아이에스동서의 비건설부문 확장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고 있다.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2일 허석현·정원호·김갑진·이준길 4인 대표체제에서 권민석, 이준길 2인 대표 체제로 변경을 의결했다. 권민석 대표는 2021년 대표이사 부사장에서 물러난 뒤 3년 만에 대표이사로 복귀하게 됐다. 권민석 대표는 권혁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에 진심인 아이에스동서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에 진심인 아이에스동서

아이에스동서가 2차전지 재활용 업체인 타운마이닝컴퍼니(TMC)를 인수하면서 폐배터리 재활용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아이에스동서는 지난 4일 전자공시를 통해 TMC의 지분 100%를 취득하는 인수 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계약 금액은 2275억원이며, 거래일자는 오는 2월17일이다. 이로써 아이에스동서는 국내 폐배터리 재활용 분야에서 매출액 2위와 영업이익률 1위로 올라서게 됐다. 아이에스동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기존 관계사

IS동서 권혁운, '미래먹거리'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투자 잰걸음

IS동서 권혁운, '미래먹거리' 폐배터리 재활용사업 투자 잰걸음

아이에스동서(이하 IS동서)가 미래먹거리로 점찍은 폐배터리 재활용사업에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IS동서는 14일 충청북도, 청주시와 폐배터리 자원순환시설 건립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IS동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확보한 청주시 오창테크노폴리스 내 9만9000㎡ 부지에 약 2500억원 규모의 사업비를 단계별로 투자, 건축면적 7만4250㎡에 파쇄 전처리 시설(블랙매스 제조) 및 배터리 원재료 추출이 가능한 후처리 시설(배터리 원재료 제조)을

IS동서 권혁운號, 냉각기 대비 환경사업 승부수 띄운다

IS동서 권혁운號, 냉각기 대비 환경사업 승부수 띄운다

아이에스동서(이하 IS동서) 권혁운 회장이 주택시장 냉각기를 맞아 발빠르게 회사를 변화시키고 있다. 주력 건설 부문이 담당하는 매출 비중을 줄이고 환경부문을 키워 투트랙 전략을 꾀하고 있는 모습이다. 이를 위해 권 회장은 공격적인 M&A를 통해 밑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2019년 국내 건설 폐기물 처리 시장에서 1위였던 인선이엔티 인수를 시작으로 2020년 폐기물처리업체 코엔텍, 파주비앤알, 영흥산업환경 등을 인수했고 올해에는 환경에

여성임원에 권혁운 회장 딸 현업 복귀까지···여풍 강해지는 아이에스동서

여성임원에 권혁운 회장 딸 현업 복귀까지···여풍 강해지는 아이에스동서

권혁운 회장이 이끄는 중견건설사인 아이에스동서에서 여풍이 거세다. 한때 아이에스동서의 유력한 후계자로 이름을 올렸던 권 회장의 장녀 권지혜씨가 3년만에 창업으로 현업으로 복귀한 것으로 알려진데다 남성 일색인 건설 임원진에 유리천장(여성의 고위직 진출을 막는 조직 내 보이지 않는 장벽)여성 소프라노가 진출해서다. 여풍을 이끈 선봉장은 역시 창업주 권 회장의 장녀 권지혜씨다.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이사의 친누나이기도 한 권지혜씨는

권민석 IS동서 대표 금호석화 매입···경영권 공격? 해프닝?

권민석 IS동서 대표 금호석화 매입···경영권 공격? 해프닝?

권혁운 아이에스동서(IS)그룹 회장의 장남 권민석 아이에스동서 대표이사가 개인 명의로 금호석유화학 지분을 수십억원어치 직접 매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각에선 아이에스동서가 금호석화의 경영권을 노리고 있다는 해석도 나왔다. 그러나 그 가능성이 아직은 낮다는 예측이 지배적이다. ①회사(아이에스동서)측이 “개인 명의의 단순 투자목적”이라며 사실이 아니라고 강력 부인하고 있고, ②아이에스동서 법인이 매수한 주식은 제로인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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