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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아이돌보미 대상 마스크 1만장 긴급지원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아이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돌보미들에게 마스크 1만장을 긴급 지원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돌봄 지원사업은 한부모, 맞벌이 등의 사유로 양육공백이 발생한 만12세 이하 아동에게 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인천시에서는 2월 기준 1,000여명이 돌보미로 활동하고 연간 29만건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어린이집 및 학교 등의 휴원·휴교 상황에서 아이돌보미는 돌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 “3천여명 아이돌보미 활동에 모니터링 담당자는 단 4명뿐”
최근 발생한 금천구 아이돌보미 아동학대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에서 활동중인 아이돌보미가 3,000여명에 달하고 있는 반면, 이를 실무적으로 모니터링 하고 있는 담당자는 4명 뿐인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시의회 김소양 의원(자유한국당, 비례)이 서울시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 각 자치구가 관리하고 있는 아이 돌보미는 3,114명인데 비해 이들을 모니터하고 만족도를 조사하는 담당자는 4명뿐이어서 실질적인 관리가 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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