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농협, 오매향(五魅香) 브랜드로 프리미엄 시장 공략
농협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석기)는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전남 아열대 과일 브랜드 ‘오매향’을 론칭하고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나섰다고 21일 밝혔다. 과거 날씨가 추워서 농작물 재배가 거의 불가능했던 강원도 산간지역에서도 사과와 배, 기타 농작물 재배가 가능한 날씨가 되었으며, 남부 지방은 기존의 배, 복숭아, 포도가 기온상승으로 품위가 떨어지는 등 기후변화는 농작물에 큰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전남도에 따르면 농촌진흥청 선발 아열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