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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검색결과

[총 11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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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의 1위’ 일본맥주의 몰락···사실상 시장서 퇴출

[日수출규제 100일]‘부동의 1위’ 일본맥주의 몰락···사실상 시장서 퇴출

일본이 한국 반도체 재료 등의 수출규제를 강화한 지 100일을 맞았다. ‘안사고, 안가고, 안입는’ 일본제품 불매운동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외교적 성과를 거둘 때까지 멈추지 않을 기세다. 한일 양국이 한 치의 양보도 없이 대치하는 가운데 국내에서 판매되는 일본 제품들의 매출은 급격하게 추락했다. 11일 일본 불매운동 관련 사이트인 노노재팬에는 281개 제품이 불매운동 대상으로 나와있다. 펜, 음료수, 화장품 등 소비재부터 예초기, 콤바인 등

유니클로 한 달새 매출 40% 급감···종로점은 ‘폐점’

[日경제보복 파장]유니클로 한 달새 매출 40% 급감···종로점은 ‘폐점’

유니클로가 불매운동이 시작된 후 한 달새 매출이 40%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 시장에서 승승장구하던 일본의 대표적 의류 브랜드 유니클로 입장에서는 브랜드 이미지에 치명상을 입은 것. 한국에 대한 일본의 수출규제로 촉발된 일본 상품 불매운동이 시작된 지 약 한 달이 됐지만 좀처럼 수그러들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과연 얼마나 가겠냐”는 일본의 정치인과 현지 언론의 비아냥도 있었지만 오히려 이 같은 태도가 나올 때마다 불매운

日, 경제보복에 불매운동 확산···편의점 아사히 맥주 ‘급전직하’

日, 경제보복에 불매운동 확산···편의점 아사히 맥주 ‘급전직하’

일본의 한국 수출규제가 촉발한 일본 제품 불매운동의 열기가 확산하고 있다.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불매운동은 맥주·식재료·라면·의류·생활용품 등 일상 생활에서 가장 많이 접하는 제품들이다. 이로 인해 일본 맥주로 대표하는 아사히는 2위에서 6위로 급락했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따르면 아사히 맥주는 편의점을 기준으로 한 집계에서 판매량 1위에서 10위권 밖으로 밀렸다. ◇일본 맥주·라면·과자 매출 ‘뚝’ = 22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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