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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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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조원' 몸집 커진 캠핑 시장, 즐기는 건 좋지만 이러진 마세요

[카드뉴스]'7조원' 몸집 커진 캠핑 시장, 즐기는 건 좋지만 이러진 마세요

코로나가 창궐한 후 사회적 거리두기로 여행에 제약이 생기자 많은 이들이 캠핑을 선택했습니다. 잠자리, 식기, 도구 등을 타인과 공유할 필요가 없고, 대면 접촉이 적어, 거리두기가 한창이던 시기에 제격이었던 캠핑. 한국관광공사에 따르면 2017년 2조원 정도였던 캠핑 시장은 코로나가 창궐한 2020년 5조 8,336억원으로 증가했습니다. 지난해에는 7조원에 달할 정도로 몸집이 커진 것으로 추정됩니다. 700만 명에 달하는 캠핑 이용자 중 MZ세대에 해당하는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쓰레기로 439만MWh 전력 생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쓰레기로 439만MWh 전력 생산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는 2007년부터 현재까지 수도권매립지에서 매립가스를 이용해 생산한 전력이 약 439만MWh(전력판매수익 4,414억 원)로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우리나라 4인 가구 월평균 소비전력을 330KWh로 볼 때, 인천시 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 약 30만 명의 주민들이 14년간 사용할 수 있는 전력이다. 2021년에는 21만MWh의 전력을 생산하여 165억 원의 수익을 창출했다. 50MW 발전시설은 폐기물이 매립장 내부에서 분해될 때 발생하는

‘과일망도 안 된다’···재활용으로 버리면 곤란한 쓰레기들 모음

[카드뉴스]‘과일망도 안 된다’···재활용으로 버리면 곤란한 쓰레기들 모음

이런저런 문제를 양산 중인 코로나19. ‘쓰레기’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집에 머무는 시간이 늘고 음식 배달과 택배 물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플라스틱 등 재활용 쓰레기도 기록적인 배출량을 보이고 있는데요. 재활용 쓰레기 수거 및 선별 업체들의 할일도 급증했습니다. 문제는 재활용이 아닌데 ‘잘못 도착한’ 쓰레기가 그만큼 늘었다는 점. 선별 작업에 드는 인력과 비용을 감당할 수 없는 곳들도 많아지는 중입니다. 자원 재활용은 물론 쓰레기 처

찢어지고 망가진 우산, 어떻게 버릴까?

[카드뉴스]찢어지고 망가진 우산, 어떻게 버릴까?

태풍과 장마의 영향으로 우산 쓸 일이 많아지는 계절. 찢어지거나 망가져 못 쓰게 된 우산을 버려야 하는 경우도 종종 생기는데요. 재활용으로 내놓기도 종량제봉투에 버리기도 신경 쓰이는 우산, 어떻게 버려야 할까요? 환경부가 작성한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우산은 고철 재질인 뼈대와 천 혹은 비닐 등을 분리해 분리수거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단, 여러 재질이 섞여 분리하기 어렵다면 통째로 종량제봉투에 넣어 배출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버릴지 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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