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텔루라이드, 韓 최초 월드카 어어즈서 ‘올해의 차’ 수상

기아자동차가 텔루라이드가 한국 브랜드 최초로 ‘2020 월드카 어워즈(WCA)’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9일 기아차에 따르면 텔루라이드와 쏘울 EV 2개 차종은 8일(현지시간) WCA 주최 측이 발표한 ‘2020 월드카 어워즈’에서 각각 ‘2020 세계 올해의 자동차(WCOTY)’와 ‘2020 세계 도심형 자동차(World Urban Car)’로 선정됐다. WCA는 캐나다 토론토에 주최 본부를 둔 자동차 시상식으로 2004년 출범했다. 한국, 미국, 중국, 일본, 인도 등

‘기아플렉스 EV라인, 月 87만원 ‘니로·쏘울’ 전기차 자유롭게 탄다

기아자동차가 월 87만원을 지불하면 자사 전기차 니로와 쏘울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전용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KIAFLEX) EV 라인’을 론칭한다.   26일 기아차에 따르면 최초의 전기차 구독 서비스 ‘기아플렉스 EV라인’ 이날부터 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차는 업계 최초로 전기차 무제한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는 옵션 상품을 마련하고, 이를 월 6만9000원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해 전기차를 이용하는 고객

기아차, 2021 쏘울 ‘EV’1회 충전 386km 주행···4187만원~

기아자동차가 23일 1회 충전시 386km 주행이 가능한 ‘2021 쏘울 EV’를 출시하고 판매에 돌입한다. 이와 함께 첨단 편의사양을 기본화하고 상품성을 최적화한 ‘2021 쏘울’도 내놓았다. 쏘울 EV 판매 가격은 △프레스티지 4187만원 △노블레스 4834만원으로 서울시 기준 전기차 구매보조금을 적용받으면 △프레스티지 2993만원 △노블레스 3564만원이다. 또 2021 쏘울 판매 가격은 트림 별로 △프레스티지 1910만원 △노블레스 2101만원 △노블레스 스페셜 2293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