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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콕콕]쓰러진 시민 두고 촬영만···골든타임 허비 논란 '경찰들'
경찰관이 심정지로 쓰러진 시민에게 적절한 응급처치를 하지 않아 골든타임을 놓친 사실이 알려져 논란입니다. MBN 보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전북 군산에서 한 50대 남성이 길을 걷다 주저앉더니 쓰러졌는데요. 신고를 받고 두 경찰관이 현장에 도착했지만, 경찰관들은 곧바로 응급처치를 실시하지는 않았습니다. 한 명은 환자의 주머니에서 신분증을 찾았고, 다른 한 명은 현장을 촬영했습니다. 결국 10분 가까이 응급처치를 받지 못한 남성. 뒤늦게
인천시설공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교육...김영분 이사장 등 임직원 참여
인천시설공단(이사장 김영분)은 13일과 16일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 응급의학과 전문의와 응급구조사를 초빙해 본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응급처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등 응급상황에 대비해 기본적인 이론교육과 더불어 심폐소생술(CPR) 방법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마네킹(애니)과 자동심장충격기를 활용한 실습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김영분 이사장과 본부장 등 본사 임직
[카드뉴스] ‘기적의 손길’ 당신도 슈퍼맨이 될 수 있습니다
# 3월 27일 20세 이하 4개국 축구대회 잠비아전에서 공중볼 다툼 중 상대 선수와 충돌로 의식을 잃은 정태욱. 김덕철 심판과 동료 선수 이상민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해 정태욱의 생명을 구했습니다. # 3월 22일 달리는 시내버스 안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진 80대 노인. 버스기사 이명찬 씨는 버스를 세우고 심폐소생술을 실시, 1분여 만에 80대 노인의 호흡을 돌아오게 했습니다. # 4월 3일 목욕탕 사우나에서 쓰러진 75세 백모 씨. 같은 시각 목욕탕을 찾은 환경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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