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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코리아 ‘배출가스 조작’ 벌금 260억원···전·현직 임원 실형

폭스바겐코리아 ‘배출가스 조작’ 벌금 260억원···전·현직 임원 실형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가 배출가스 조작 혐의로 260억원 벌금과 함께 전·현직 임원들에게는 실형을 선고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31부(부장판사 김연학)는 6일 대기환경보전법위반 등 혐의로 기소된 AVK에 260억의 벌금을 명령했다. 하지만 요하네스 타머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전 총괄사장은 재판이 무기한 연장돼 이날 선고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또 박동훈 전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에 징역 2년, 폭스바겐 인증 담당이었던 윤모씨에게 징역 1년의 실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징역6년·최종훈 징역5년 선고

‘집단 성폭행 혐의’ 정준영 징역6년·최종훈 징역5년 선고

카카오톡 단체채팅방 멤버들과 집단성폭행에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진 가수 정준영(30)과 최종훈(30)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9부(부장 강성수)는 11월29일 오전 성폭력범죄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구속된 정준영과 최종훈에게 각각 징역 6년, 5년을 선고했다. 이들과 함께 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권씨는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이들에게 각 80시간의 성폭력 치료 이수와 5년 간 아동·청소년 관련

태광, 오너 실형에도 분위기 ‘차분’

태광, 오너 실형에도 분위기 ‘차분’

횡령·배임 등 경영비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호진 전 태광그룹 회장이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지만, 회사 분위기는 예상외로 차분하다. 이 전 회장이 그동안 경영에 참여하지 않아 온 만큼 실질적인 타격은 없을 것이란 분석이다. 15일 재계와 법조계 등에 따르면 서울고법 형사6부는 이날 이 전 회장에게 횡령과 배임 혐의에 대해 징역 3년형을 내렸다. 재판부는 횡령·배임 액수가 200억원이 넘고, 범행에 회사 직원들이 조직적으로 가담해 죄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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